• [귀에 주는 영양분]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클라이맥스 BGM2015.05.24 PM 09:58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 영화는 그야말로



부르르르릉, 콰아아아앙!!!



우르르릉!! 콰아아아아아앙!!!



푸콰아아아아아아앙!!!!



와장창!! 이겼다!!!



였습니다.

편의점에서 캬라멜 팝콘 사가서 팝콘 봉지를 끝까지 꼭 쥐고 봤을만큼 강렬했습니다.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관람객들이 방심할 틈 없이 심플하고 열혈하고 맹렬하게 몰아붙이는

액션영화로서 따라올 작품이 몇 없을 명작 영화였습니다.

배경음악조차 관람객들을 몰아붙일 정도로 강렬한 곡들이네요.

들어보시죠!!

두프 워리어 만세~!!!!!!!!!!!!!!!!!!!!!!!!!!!!!!!!!
댓글 : 9 개
루즈함이 없는 액션이라 최고였습니다. 중간에 눈요기가 되는 시간들이 관객들 호흡벌어주는 느낌이라 딱 좋았음.
중간에 쉬는 타임도 적절하게 넣어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미쳐돌아감 ㅋㅋㅋ
아뉘 저랑 똑같은 타이밍에 똑같은 ost를!! v8!v8!v8!v8!
진짜 이건 '미친' 영화인거같아요

오늘 아맥3d 로 보고왔는데

진짜 쉴틈도 없고 두두두두두둥 좡좡~ 하는 음악이 귓가에 계속 맴돌아요
먼 처음부터 마지막 하이라이트급 액션을 보여주는대 개쩜
간만에 액션 영화의 모범을 봣네요.

마베 영화처럼 의미없는 폭발이 아닌 짜임세 있고 적절한 와장창 덕에 재미있게 볼수 있었습니다.
발할라아아아아앜!!!!!!!
감독이 30년전 매드맥스 이후로 찍은 영화가 몇편 안되는데
그나마 대부분 어린이 영화.. (꼬마돼지 베이브2 등..)

스스로 자신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더군요..
저 기타리스트를 실제 호주 연주자래요. 배우도 하고. 재미난 사람인데
유명하고 실제 매드맥스 팬이여서.. 이 역할을 맞게 되어 무척 행복했다고 하더군요.
이거 오늘 야간 영화로 보러갈거임 ㅇㅇ 꼭 갈거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