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가 사는 이야기] 다이나믹한 하루

오늘 아침



스승님 : 김알케씨 요즘 추석 전이라 시청에서 단속 다닌데~ 정리해둬.

김알케 : 아이아이 썰~


하지만 회사 공장 증설 건으로 1시간 정도 현장에 다녀왔더니...




경비실 : 김알케씨 시청 단속 나왔어~



오늘 아침에 들었는데 오늘 오전에 점검 나오다니!

무슨 디럭스 파이터냐!?

다행히 문서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권고사항만 나오고 끝.



총무팀 : 2시에 산재 때문에 복지공단에서 손님올거니 응대해드려~



어제 온다더니 왜 오늘 오후에 오냐아아!?

다행히 보고가 완료되었고, 거짓말은 쓴 적이 없어서 하하호호 웃으며 통과.




영업팀 : 3시에 일본 x가와 상사 사장님 오셨으니 회의 참가하렴~



하필 우리팀에 나밖에 남은 사람이 없냐아아아아아!?

과장님은 검진에 스승님은 2시에 온 복지 공단 사람들과 현장으로...

다행히 영업팀과 말이 잘 맞아서 하하호호 웃으며 토론 종료



생산팀 : 내일 공장 증축 때문에 철거 작업 들어갈건데, 오전에 하던거 다 치우고 퇴근해!!



기한 말해준 적도 없더니 지금와서 내일이라면 어쩌란거냐!?

다행히 무거운건 다 처리해둬서 그럭저럭 혼자서 처리하고 7시 넘어서 퇴근...



집 : 네 방이 마음에 안들어서 정리했단다 ^오^



리모콘은 워짼겨........!?

[AO shin]

디럭스파이터다!!

[알 브뤼네이스]

하-하-하-하-하-
디럭스-봄버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