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 주는 영양분] 원펀맨에서 가장 좋아했던 브금2016.04.30 AM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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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타마는 너무 강해서 어째 감정 이입이 안되고

맨날 털리고 강해지겠어 라더니 다음에 또 털리고 털리며

강자끼리의 싸움엔 끼지도 못하던 우리의 안습 제노스씨.

테마곡만 들어보면 뭔가 저지를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못하는 우리의 제노스씨.




...하지만 그 점이 마음에 드는 제노스의 전투 테마곡입니다.

기계적이지만 인간의 근성이 넘치는 제노스의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곡이었다 생각되네요?

댓글 : 4 개
원펀맨은 엔딩곡이 복고풍이라 은근히 좋았음
헉..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였군요.@@
뭔가 굉장히 상큼하면서도 90년대 일본 서브컬쳐의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었는데..
액션은 가장 멋있는데...맨날 타츠마키한테 농락당함 ㅠ
별명이 제노스카우터....가장 스타일리쉬하지만 가장 먼저 털리는 역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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