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에 주는 영양분] 다시 봐도 심장이 타오르는 영화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2017.04.23 AM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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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인가 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도 케이블에 방영되기 시작했네요.

 

극장의 스크린과 사운드가 전해주던 그 압박감에 가까운 박력에 비하자면 새발의 피지만,

 

역시 명작은 어디 안가는거 같습니다.

 

극장에서 볼 때 임모탄 죠의 얼굴이 정면으로 확 다가오며 클로즈업 되는게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OST 4번 피주머니

 

이 작품 하면 다들 먼저 떠올릴 "그" 음악입니다.

 

 

 

OST 22번 챕터 듀프

 

후반부의 난장판 추격전을 책임지던 BGM입니다.

 

아군 적군을 가리지 않고,

 

죽고 터지고 폭발하던 장면을 수놓던 배경음악.

 

 

 

영상과 음악과 액션이 관객에게 긴장감과 압박감과 두려움을 주는 이런 영화를 또 볼 수 있을련지...

 

 

댓글 : 11 개
후반부 추격신은 지금까지 본 액션 영화 중 단연 최고였습니다!
영화사에 또 하나의 획을 그었죠.

정말 미친듯이 질주하는 영화!
블루레이로 구매한 첫 영화! 혈관속에 영화가 춤추는 기분으로 봤습니다
다시봐도 감탄사가 터져나오더군요
후속작이 언제 나올려나,,,,,,영감님 나이 더 들기 전에 만들어야 될건데,,,,
일반, 아이맥스, 4dx, 크롬버전까지 모두 극장에서 봤지만
또 보고 싶은 영화
진짜 영화 보고 극장에서 걸어나오는데 몸에 힘이 하나도 안 들어가는 게... 영화에 기빨린다는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바이커 계곡을 빠져나갈때 나왔던
"Brothers in arms"가 제일 좋았음
퓨리오사와 맥스가 최초로 함께 한 전투
  • Sohnz
  • 2017/04/23 AM 09:12
ost 틀어놓고 매드 맥스 게임하면 꿀잼입니다.
  • Groot
  • 2017/04/23 AM 10:06
매드 맥스 게임은 그렇게 꿀잼이지 않아요 ㅠㅠ
내 인생 영화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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