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의 아틀리에] 재료를 찾아보자 - 비란트 산2010.07.21 A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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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하게 초반부터 갈 수 있는 곳이긴 하지만,

절대 초반스러운 난이도를 자랑하지 않는 비란트 산입니다.

무엇보다 거리가 멀어서 이동중 인카운터 확률이 너무 높으며,

몬스터로 등장하는 악마(가고일?)들이 매우 강합니다.

특히 잠재우는 스킬을 가진 색깔이 짙은 녀석들이 매우 위험하죠.

거기다 화룡을 잡지 않았다면 거의 반드시 용과 마주치게 됩니다.



문제는 초반에 화속성 재료들을 구할곳이 여기밖에 없다는 것이라 조급해질수가 있는데,

딱히 그럴것은 없습니다.

화속성 의뢰는 그냥 받지말고 기다리다가, 비상정의 소문을 듣다 보면 이곳의 마이너판이라

할 수 있는 엘핀 동굴이라는 곳이 추가되니 그때까지는 그냥 참고 기다리도록 합시다.




...라는건 정석 플레이고.

어느정도 레벨이 되면 저장해두고 산 정상 한번 찍고 바로 도망쳐 내려온 다음

요정을 고용할 수 있게 되었을때 요정을 보내어 재료를 수집하게 하는

아동 학대 플래이도 가능합니다(!?)

요정들은 일단 마리가 한번 다녀온 곳이라면 갈 수 있으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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