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의 아틀리에] 피로야! 가라아아아아아!!2010.08.04 AM 11:34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2년차쯤 된 마리의 스테이터스입니다.

원래 물공 / 물방은 거의 않오르니 신경 꺼도 좋습니다.

덕분에 물공이 중요한 폭탄 "크래프트"는 마리가 쓰면 약해빠졌죠.


그보다 눈여겨 볼것은 바로 "피로" 입니다.

명성 노가다를 하느라 조합에 매진했더니 피로도가 100이 되어버렸네요.

이 상태로 고급 조합을 하려고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프람 조합에 실패 ㅠㅠ



피로를 낮추는 방법은...

1. 몇일 쉰다(...)

2. 피로도를 낮추는 아이템을 사용한다.


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루하루 중요한 아틀리에를 쉰다는건 어불성설이며,

고작 피로도 낮추려고 조합아이템을 만드는 것도 그렇죠.


자, 이럴때에는 아카데미에 가서 마리의 피로도를 내려주는 "축복의 와인"과

베벨 호수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미스티카"를 준비합시다.

요정을 호수에 보내두고 신경 끄고 있으면 어느새 99개가 모여있죠.


축복의 와인은 마리의 피로도를 내려주지만 MP가 소모됩니다.

와인을 펑펑 마셔서 피로도를 내린 다음,

MP가 소모된 만큼 미스티카를 우적우적 씹어먹으면 시간낭비 없이 피로도가 내려갑니다.


피곤한 얼굴로 와인 몇병을 나발 불고(...)

풀을 우적우적 씹어먹더니 컨디션 회복하는 마리를 생각해보면 왠지 웃깁니다.
댓글 : 1 개
젠~!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