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의 아틀리에] 시아에게 에릭시르제를 건내주면2010.08.18 PM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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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이나 걸려 에릭시르제(劑)를 만들어 시아에게 가져다주면,

얼마후 몸이 괜찮아진 시아가 찾아옵니다.


온갓 약을 써봐도, 여러 의사가 와도 차도가 없던 불치병이라더니

그야말로 만병통치약다운 효과내요.

작중에서도 에릭시르제의 가치가 엄청나다고 나오기는 합니다만,

저런게 정말 있다면 개당 몇억은 우습겠죠(...)


딴이야기지만,

"에리의 아틀리에" 의 프롤로그에서는 여행하던 마리가 이 약으로 에리의 "생명"을 구해서

연금술의 세계로 빠트리는 약이라고도 하네요.



여튼 시아는 보답으로 "정령의 눈물"이라는 보석을 줍니다.

그런데 저거, 별거 아니라며 준것이지만 사실 "현자의 돌"의 재료입니다.

과연 부잣집 딸내미...가 아니고,

시아를 구해내지 못하면 굿엔딩은 물건너간다는 말입니다.



두사람이 앞으로도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는 것으로 이 이벤트는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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