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의 아틀리에] 크라이스 큘과 아우라 큘2010.08.21 PM 01:47
마리의 명성이 어느정도 되고 아카데미의 성적표를 확인해봤다면
딱 봐도 재수없게 생긴 안경남이 문제아였던 마리를 비웃고서 사라지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작중 거의 유일하게 마리가 진짜 화내는 모습도 볼 수 있을 정도(...)죠.
가끔 마리가 공방에 있을때 제작을 의뢰해오며, 고용할수도 있긴 하지만 이딴놈은 콱...
다만, 아래 쿠겔의 [세상에 웃음을] 의뢰를 해결하면 의외의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카데미 점원인 아우라 큘이 쿠겔의 의뢰를 해결해줬다는걸 알고,
[세상에 웃음을] 약을 또하나 만들어줄 것을 부탁해옵니다.
자기 동생이 사람들에게 미움을 사고 다녀서 성격을 좀 고쳐줄려고 했다는데...
아우라 큘씨의 동생, 크라이스 큘이 바로 저 재수없는 놈 이라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놀라서 누나앞에서 그 싫은 녀석! 이라고 했다가 당황하는 마리의 모습(...)
하여튼 약을 만들어 주면 바로 사용해버리겠다 합니다.
역시나 약을 사용해서 사람을 바꾼다는게 꺼림찍하긴 합니다만,
저넘은 약 맞아도 시원찮은 놈이니 그냥 넘어갑시다(...)
그런데 후속작인 애리의 아틀리에에서는
어째서인지 크라이스가 마리의 스토커(...)로 나온다고 하네요.
설마 좋아서 틱틱거렸던 것...일리는 없겠죠.
댓글 : 4 개
- 死神
- 2010/08/21 PM 02:29
좋아서 틱틱거린거 맞습니다.
남자 츤데레인데 이놈이 골때리는게 마리 앞에서는 무조건 츤이고 마리가 없을때만 데레 거려요.
에리의 아트리에에서는 폭탄마로 유명해진 마리를 만나려는 마음 하나로 생고생하면서 여행중인데 막상 마리를 만나고나서는 틱틱거려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한 병신입니다. 저게 좀 더 심해지면 딱 스토커가 될것 같더라고요.
남자 츤데레인데 이놈이 골때리는게 마리 앞에서는 무조건 츤이고 마리가 없을때만 데레 거려요.
에리의 아트리에에서는 폭탄마로 유명해진 마리를 만나려는 마음 하나로 생고생하면서 여행중인데 막상 마리를 만나고나서는 틱틱거려서 하고 싶은 말도 못한 병신입니다. 저게 좀 더 심해지면 딱 스토커가 될것 같더라고요.
- 케이트 록?
- 2010/08/21 PM 04:46
엌 그렇군요 ㅋㅋㅋ
에리도 반드시 사서 플래이 해봐야겠네요.
에리도 반드시 사서 플래이 해봐야겠네요.
- 아틀리에사랑
- 2010/08/23 PM 06:30
그 이벤트 보려고 마차 안타고 일부러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크림치즈맛
- 2010/08/23 PM 06:47
에리가 좀더 여러가지 재밋었던거같아요!!!
ㅜㅠㅜㅠ크라이스 .. 나두 첨에 엄청 재수없는줄알았는데
에리의 아틀리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ㅠ크라이스 .. 나두 첨에 엄청 재수없는줄알았는데
에리의 아틀리에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