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의대) 의사가 없으면 환자도 없기에?2024.02.20 P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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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240220_194934_YouTube.jpg 이젠 좀 무섭네요.

환자가 없으면 의사도 없다는 명제를 뒤집어서,

 

 

"의사가 없는데, 어떻게 환자가 있을수 있겠어요?" 라는

인터뷰를 당당히 하다니..

 

 

 

대체 사회가 얼마나 안무서우면 얼굴까고

저런 발언을 서슴지않는지

 

이제는 이 사회가 무섭습니다..

 

댓글 : 27 개
ㅅㅂ 의사는 뭐 천룡인이여?
같은 사람보다 위에 있어?
  • Neito
  • 2024/02/20 PM 08:17
의사는 다른세상을 사는 존재구나 싶기도 하고, 이래서 의사가 되려고 이렇게 공부시키는구나 싶기도 함..
저런걸 웃으면서 말하는게 소름
진짜요..
와..의룡인 대단해!
스스로 환자를 만들어 내다니!치료를 안하고 병자를 만들고 있었다는거네?
의대 입시 요건에 '의사를 희망하는 자는 반드시 싸이코패스일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나 봅니다.
ㄹㅇㅋㅋ 입니다
의사가 존재하기에 사람이 아픈 것이었구나!

다 죽이자!!
니들없으면 아픈사람 없겠네 개꿀 죄다 사직해라
의사를 다 없애자는 말이자나 ㅋㅋㅋㅋㅋ
실실 쪼개면서 저런 소리를 싸지르니까 왜 저렇게 괴물처럼 보이는 걸까요.
우리가 없는데 감히 중병환자들 수술을 받으려고해? 응 그냥 죽어~

뭐 이런건가 ㅈㄴ 무섭네
사명감이 무슨뜻인지 알고 쓰는건가
팔꿈치가 사라지면 손목 통증이 해결됩니다.
오 그럼 모든 의사를 다 없애버리면 앞으로 환자가 안생기는거야?
의사라 그런가 졸라 천재네?ㅋㅋㅋㅋ
히포크라테스 선서니 뭐니를 떠나서 의사도 노동자고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니까 그러려니해도 저런 싸패는 사회적으로 배제해야됨
국민 건강, 더 나아가 사회적 건전성을 지키는 길임
"사명감" 이라는 단어를 모르는거 같음

나머지 워딩은 내 밥그릇 지키고 내 자존심 내 사회적 지위를 지키려는 내 욕심이다 라고 이해가능한데

사명감이라는 단어를 저기다 쓴다고?
정신나간 의사들 진짜 많음 ㅋㅋㅋㅋ
  • nmn
  • 2024/02/20 PM 09:22
저사람이 말하는 사명감
밥상에 숟가락 더 올라가는거 싫타 나눠먹기 싫다
근데 저러고 웃으면서 말하는거 진짜 소름돋는다
의대면접에 인성검사랑 사페 검사도 축가해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의사가 없으면 환자가 다 죽어서 없다는 말인가???
솔직히 의사는 단순히 공부 잘하는 사람이 해서는 안되는 직업임.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라 직업윤리 의식이 일반 직장인보다 훨씬 높아야 됨.
인류애에 이어 정신나간 워딩 2탄이네
판사가 판사가 없으니 법도 없고 라고 하는거 같애...ㄷㄷㄷㄷㄷ
  • M12
  • 2024/02/20 PM 10:52
어.... 음.....
진짜 어이없네
환자를 치료하는게 의사지 무슨소리지 저게. 돈벌려고 의사 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본질을 바꾸면 어떻게하냐
소방관분들이랑 너무 대조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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