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직장에서 욕하는 사람들, 참 싫다.2013.11.23 AM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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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이런사람들을 봐서 써보네요;;

일할때든 쉬는시간이든 욕을 달고 사는 사람들.

무슨 말하는데 반이 욕임..
장난으로 추임새수준처럼 하는것도 아니고
존나, 씨#, 조#, 등#, #신, 니미에 개새끼 소새끼 다 찾고,
또 그렇게 다들리고 더럽게 씨부리면서 낄낄대고;;;

친구들끼리만 있을때 서로 장난치거나
이야기할때는 그렇다 쳐도,

아무리 같은 소속이나 부서가 아니더라도 직장이고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도 다 듣고있는데,
욕을 입에 달고 잘란듯이 큰소리로 떠드는 사람들.

정말 싫다.
댓글 : 15 개
ㅇㅇ 개한심 나이값못하는 거지새끼들..
술먹고 길에서 자는사람, 끼리끼리 모여서 시끄러운사람은
어울리면 안됨
그건 너, 바로 너. 그게 바로 너야
자기 스스로 자기를 디스하다니....
님 대단함ㅋㅋㅋ
유체이탈 화법 乃
참으로 벌레다운 행동
초딩인가요?ㄷㄷ
보통 나이먹으면 공공장소에선 욕 잘안할텐데
꼭 나이먹었다 해서 그러는 사람은 없죠 나이먹어도 애만 못한 어른들도 허다한대;
평소에 멀쩡하다가

운전대만 잡으면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욕 퍼붓는 사람들 있는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음
그런 사람들이랑 술한잔 해보시면 평소 스트레스가 극심하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본인도 욕하기 싫은데 말버릇처럼 막 튀어나와서 고민인 사람이 많아요.
세상에 착한기만한 사람이 없듯이 나쁘기만한 사람도 없습니다.
평소행실 자체가 양아치라면 답이 없구요.
요즘 애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절반이 욕이더군요.

다 누구에게 배운걸까요...
보통 부모가 문제라고 하지만
요즘 어릴때 부터 어린이집, 학원등을 다니니 다배워오드라구요
저희 조카가 어린이집 갓다오더니 18이 무슨욕이야 오늘 친구들이 막하던데
이러더라구요 어휴 그집 부모 들이 문제이겟지만 답이없음 ㅡㅡㅋㅋㅋ
인성교육 문제죠.. 진짜 초중고 교육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게 제일 큰 문제일듯
요즘참문제죠~
입에걸레물고다니는사람들
꼭 인성때문은 아니죠. 물론 어렸을때 교육도 문제의 한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욕안하던 사람도 군대갔다와서 욕하는 경우도 있고 회사입사후에 그렇게 변한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개인이나 한 가정의 문제만은 아닌거 같아요.
밖에서 자주 듣다보니 이젠 욕이 욕으로 여겨지지 않게되는 일종의 단체적인 분위기가 있는게 아닐까 싶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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