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어짜피 누가 당선되도 나라 안망함.2022.02.15 PM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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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가 되면 나라 망한다


XXX가 되면 누구 죽일거다


XXX가 되면 50년은 후퇴한다.



다 헛소리일 뿐이죠.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당선된 후보를 찍지 못한 자기의 자존심만 망할뿐입니다.



유권자는 스스로의 생각으로 스스로의 표를 받기에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후보에게

자신의 소신껏 투표하시면 됩니다.



"XXX찍으면 개돼지" "제정신이면 XXX 안찍지" 이런 말은

그냥 정치병자들의 헛소리이니 걸러들으시면 되겠습니다.

댓글 : 108 개
안망하면 된다는건가...
내가 뽑지 않은 사람이 당선되었으니
제발 망하라고 고사지내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런 태도는 진짜 정치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게 국힘이죠
그렇죠. 맞는 말입니다.

결국 당선되고나면 협치하고 국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데 정치병이나 정당논리 이념논리에 매몰되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웃기게도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대상하고 똑같은 짓을 반대쪽에서 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마이피에 많이 보이는데.. 그거야말로 정치병자죠.
하시던 분이 더 하시려고 준비 하는걸로 보이네요
적어도 저는 그런 말 하시는 누군가가 나라 망할거라고 죽어라 댓글 쓰고다닌것과 지금도 쓰고 다니고 있다는건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전 5년동안 그런분들 꾸준히 봐서...
국힘쪽..
뭐 굳이 특정 정당을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계속 언급하시는거 보면 뭐...ㅎㅎ 다들 하고싶은말이 뭔지는 잘 알겁니다 ㅋㅋㅋㅋ

국민의 힘 지지자분들은 자기의 신념에 따라 국민의 힘을 지지하시면 될테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은 자기의 신념에 따라 민주당을 지지하시면 됩니다.

저 당, 저 후보 찍으면 나라 망해 라는 말은 정치병자들의 헛소리니
깔끔히 무시하시고 자기의 생각에 따라 소신껏 투표하시면 되겠습니다.
팩트) 루리웹은 국힘 당선되면 나라망한다는 글만 올라오는 곳이죠.
특정 집단은 님부터 언급하셔서... 자꾸 중립 코스프레 하면서 한쪽 디스만 하시는데.. 참.. 보기 부끄럽네요 ㅎㅎ 앞뒤가 안 맞네요..
팩트/국힘이 권력을 잡았을때 나라가 망할 뻔 했지요.
계엄령까지 생각했다는 놈들인데 마스터 오비완 당신은 대체 ㅋㅋㅋㅋ
글쎄요..ㅎㅎ 특정 집단은 양쪽을 다 말하는건데 그걸 특정 한 성향으로 지정하신건 제가 아니라 선생님이십니다.

뭐 그렇게 편향된 사고방식을 가지셨으니 나라 망한다고 열심히 댓글 달고 다니시는것 같기는 한데..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는건 자존심 뿐입니다 ㅎㅎ
역시 끝까지 디스하시는게 역시나네요
예상대로입니다 ㅋㅋㅋ
한치도 벗어나지 않네요 ㅋㅋ
아저씨도 꾸준히 특정집단 지지 마이피 올리시던데
중립코스프레 하면서 잘보고 이씁니드
스스로 벌려놓고 예상대로 되었다고 하는것만큼 공허한 자기위로는 없지요.

선생님이 지지하는 후보를 지지하는 글을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상대방을 지지하는건 아닙니다.

지지할수도 아닐수도 있지요.

제 표는 제거니까 투표일까지 제 맘대로 하겠습니다 ㅎㅎ
중립코스프레 대단하십니다 ㅋㅋ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에요.
팩트는 하나뿐이죠.

유권자의 표는 유권자의 자유.
상대방을 찍으면 개돼지라는건 정치병.

쓰고보니 두개네요 ㅋㅋ
글이 갑자기 길어지셨네요 ㅋㅋ
그렇죠 ㅋㅋ 단답으로 말하기에는 좀 내용이 길어서 ㅎㅎㅎ
본인은 수정하시면서 글이 없어졌다고... ㅋㅋㅋ
댓글 수정가지고 투덜대는건 또 웃기긴 하네요 ㅋㅋ
선생님도 꼭 원하는 투표에게 소신껏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이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원합니다. ㅋㅋㅋ
댓글 없어졌다고 투덜 대시는 분이...
참 어이가ㅠ없내여 ㅋㅋㅋ
말이 약간 안통하시는 분인듯
말이 안통하는건 이런 글에 와서 특정 정당 말하며 "걔들이 나쁜놈들이야 걔들 찍지마"라고 열변을 토하시는 선생님 아닐까요...
님 같이 하나하나 토 달면서 내 말이 맞아 라고 하는 사람을 사회에서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ㅎㅎ
사회생활 힘드실듯...
제 걱정은 감사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벌려놓고 지적당하니 특정 정당 탓 하는걸 우리는 정치병자라 부르기로 합의했어요 ㅎㅎ.
ㅋㅋㅋ 진짜 말이 안통하시네요 수고하세요 갑니다
수고하시라고 말해도 어짜피 새 글 쓰면 또 오셔서 똑같이 "야이 그래서 XXX 찍을거야 개돼지들아" 하실거 뻔히 압니다. ㅋㅋ
최순실 : ㅎㅎ 맞아맞아
뭐 실제로 이번에 여대야소 민주당 정권에서도 사회가 크게 정의로워졌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사람은 적을것

전염병 방역, 일부 노동자들의 대우 등에서는 문재인 정권 시절이 훨씬 좋지만
부동산, 출산률 부분에서는 박근혜 정권이 결과적으로는 좋았음

다 장단이 있는데 여기서는 뭐만 하면 양비론이니, 국힘지지자니 신천지니로 몰아가는게 좀 심하죠
루리웹이 정치병 환자들이 많은 사이트라 어쩔 수 없어요.

틀튜브에선 이재명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고 외치는 콘크리트 좀비들이 수두룩 빽빽함.

거기선 이재명 지지한다는 사람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음. 여기서 윤석열 지지한다는 사람 찾기 힘든것처럼

이런 좀비들은 진영논리에 빠진 못배운 콘크리트들이기 때문에 거르는게 답.
이명박 박그네 되면 나라 망한다
민주당되면 북한에 나라 판다
나라 안망하고 안팔았음

이명박그네의 수도권 집중, 양극화, 청년 쥐어짜기가 나라 개조져놨음
문재인되면 좀 나아지겠지 했는데 부동산, 출산율로 앞두놈 만만찮게 조져놨음

유난히 그렇게 떠드는 진영이있긴있죠ㅎㅎ 겁먹은개가 짓는거나 마찬가지임
  • kelim
  • 2022/02/15 PM 01:40
노무현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이명박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박근혜가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문재인이 당선되면 나라 망한다

대선마다 지겹게 반복된 레파토리지만 나라 안망했습니다
민주당이 정권잡는다고 베네수엘라 마냥 나라가 주저앉지 않았고
국힘이 정권잡는다고 중국처럼 자유와 인권이 위협받지도 않았습니다

심지어 최악 중의 최악이라는 박근혜 때도
나라 경제는 성장했고
국정농단의 반작용으로 민주주의 가치는 더욱 굳건해 졌습니다

나라 망하라는 고사는 그만 지내고
왜 당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되어야 하는지를 말하세요
박근혜때 나라 망할뻔 했다니까요 ㅋ
촛불들었다고 계엄령 검토한 게 어디더라?
미얀마 꼴 날 뻔함
멍멍이들이 많네
일본봐라....
홍준표나 유승민, 안철수 었으면, 걱정도 안함. 민주당이 잘 한게 없으니 정권이 넘어가는 구나.
내가 지지하지 않는 국힘이 여당이 돼도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부디 잘 해 주길 바랄뿐이지만,
윤가 놈은 아님. 좀 더 미래를 바라보는 시야를 가지시길.
동감입니다... 하다못해 홍준표만 후보였어도 이정도로 걱정은 안됐을텐데
  • kopan
  • 2022/02/15 PM 01:42
나라가 망하진 않죠 서민만 망하지
이렇게 논두렁시계, 명박산성, 4대강, 연예계 블랙리스트, 세월호 사건 등등의 일은 없었던게 되는 거군요.
사람의 망각이란 이렇게 무섭습니다.
내가 뽑지 않은 사람 대통령이 되었다고 저런 사건들 일어나길 비는 사람이 있을까요?
망각하라고는 누구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없던 일로 하자고 그 누구도 발언한적 없습니다.

내가 뽑지 않은 사람을 다른사람이 지지한다고,
내가 뽑지 않은 사람이 당선된다고 저주의 말을 쏟아내는 정치병자들만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정치병은 아무런 위에서 말한 망각과 없던 일을 끄집어 내 봐야 아무런 의미도 없고 공허한 자위일 뿐입니다.
이제 더군나나 검찰 지위를 올리고 독재를 하겠다고 당당하게 외치는 후보가 대통령 한다고 설치는데,
누가 되도 안 망한다라... 허허
안망합니다.
망하는건 "그런 후보 뽑을꺼야~? 개돼지도 아니고"라고 열심히 떠드는 정치병자의 자존심 뿐이죠ㅎㅎ
나라 안 망한다 란 말 자체가 망각의 근거 아니겠습니까?
공허한 자위 란 말 자체가 없던 일로 하자는 말 아니겠습니까?
누군가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위기감을 가지고 있는데 정치병으로 몰아가는건 뭔가요?
뭐 그것이 선생님의 투표 동기라면 그것 또한 맞는 말일겁니다.

하지만 사실과 다르다는건 말하고 싶습니다.

나라는 망하지 않고 사람들은 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소신에 따라 선택을 했을 뿐입니다.

망각이 아니라 그럼에도 선택을 한 것이고 소중한 한표를 누군가에게 준 것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았다고, 자기가 원하는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그런 선택을 한 사람들을 개돼지로 몰거나 몰지각한 사람으로 매도하는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맞는 말이라고 하면서 사실과는 다르다는 말은 또 무슨 말 장난입니까?
어디서 심하게 질타를 당하고 와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읊어 대면서 정신 자위질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스스로의 말에 바람이 잘 들어가 있네요.
내가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고 찍었다고 해서 매도하지 말아 달라.
특정 후보가 되었다고 해서 나라가 망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내가 틀린 것이 되기 때문이다.
뭐 괜찮습니다.
이 시즌에 이런 분들이 한두명 이어야지.
문재인 대통령 지키자면서 윤석열 찍자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선생님의 의견이 그렇다면 선생님의 한표는 그렇게 행사하는게 맞다는 말입니다 ㅋㅋㅋ

하지만 선생님이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다른 사람이 망각했을 것이라고 지레짐작 하신건 틀렸다는 말이구요.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투덜대시는건 이해하는데 선생님이 지지하는 후보를 같이 지지하는 티를 안내니까 적으로 규정하고 정치병자처럼 난리치는건 좀 곤란하지 않나 싶습니다.
멘탈 털린 것도 맞고 망각하고 있던게 맞나 보네.
동의고 자시고 지지하고 안하고 간에
정치병자가 그럴듯한 말하면서 다른 사람을 정치병자로 몰라갈 이유가 그것 외에 뭐가 있겠어. ㅋ
ㅎㅎㅎ 정치병은 뭐 본문에 적힌 사람들이죠.
남의 선택을 틀리다고 비하하는 사람들.

선생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습니다만
선생님이 남의 선택이 틀렸다고 말하는건 정치병입니다 ㅋㅋ
  • TM™
  • 2022/02/15 PM 01:43
경선때만 봐도 자기가 미는 후보가 안되니까
이제 망했네 뭐네 온갖 미사여구 붙여가면서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분들 많았죠
그리고 본격 대선 스타트하니까 반대편에 붙어서 노골적으로 본색드러내고
그러고 하는말이 누구를 지키고 싶다 ㅋㅋㅋ
그저 웃길뿐
그렇다면 소중한 한표를 자기가 생각하기에 합당한 후보에게 당당하게 행사하면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란 쟤도 한표 나도 똑같은 한표니까요.
간단히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 곳에 투표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이상하게 본인한테 이득이 안되는 곳에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죠. 국민의힘의 정책은 복지 줄이고 공기업 민영화, 부자들 감세를 추구하는 곳이고 민주당은 그나마 복지 늘리고 지원정책을 하는 방향으로 지금까지 해왔는데, 왜 본인들한테 이득이 안되는 국힘을 뽑으려고 하는지.....간단하게 말하면 나라는 망하지 않지만 내가 받던 혜택, 지원들은 없어질 수 있습니다.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 곳에 투표하세요.
이득에 따라 투표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감정적인 해소를 위해 투표하시는 분도 있으실테고
정의를 위해서 투표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죠.

각 유권자마다 자신의 신념에 따라 자신의 한표를 행사하시면 되겠습니다.
  • kelim
  • 2022/02/15 PM 01:49
민주당 정권잡고 부동산, 물가 인플레로
빈부격차는 더욱 심화되고
출산율은 떡락중인데
이건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 결과인건가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무슨 죄다 땅투기꾼들임?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세상이 조금 좋아지는 거 같긴한데 내가 당장 부자가 안 되니,
이명박근혜를 뽑았겠죠. 문재인 대통령도 성과는 많지만 부동산 정책은 어쨌든 욕 많이 먹었죠.
사람들의 욕심이 국힘을 뽑으면 서울 강남 집값이 뚝뚝 떨어져서 내가 들어가서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 욕심?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서민 프레임도 참 웃김. 부동산 급상승해서 서민 개박살났는데 무슨 서민타령인지 모르겠음.

그것 때문에 지금 이재명이 윤석열한테 지고있는거 아님?

서민은 국힘 투표하면 안된다는 병신같은 논리를 펼치는건 님 혼자만의 생각이에요.

짧은 식견으로 다른 사람들을 매도하지마세요.
이게 맞말이고 정론이긴 한데 현실에선 절대 그대로 반영되지 않음. 저번 대선때 민주당이 되면 복지혜택 내가 받고 나한테 이득이 조금이라도 될 줄 알았음. 현실은 복지 한다고 세금 미친듣이 뜯어가고, 부동산 규제한다고 집하나 계약한거 계약금 날아가게 생겼고, 온 동네방네 삥뜯기용 교통카메라 생겨서 30분걸리던 퇴근길이 한시간 걸림. 국힘쪽 정권 겪으면서 ㅈ같다 ㅈ같다 말만 했지 내 피부로 와닿는 피해는 사실 1도 없었음. 이정도 겪고 나니 정치도 이론과 실제는 딴판이라는걸 이제야 이해함.
나라는 안망하겠죠 ㅋㅋ 내가 망하겠지
나라가 극단적으로 망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터키, 베네수엘라 같은 케이스가 있긴 하지만요
근데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걱정되는게 너무 많아서 어쩔수 없이 그렇게 생각하게 되네요.
검찰정권으로 자기편에만 면죄부, 상대는 없는죄 만드는 상황, 선제타격, 최저임금 폐지로 노동 생산 악화 등
뭐 누군가는 이득볼수 있겠지만 적어도 저는 아닌거 같아서요...
나라는 안망하지만 하층민은 힘들어짐
망하는게 아니라 망가지는게 두려울 뿐입니다.
망하지 않습니다.
망가지지 않습니다.

망가지는건 스스로의 자존심뿐입니다.

민주주의란건 그렇게 나약한 정치제도가 아닙니다.
이명박이 방통위 만들고 미디어법 통과시켜서 언론의 수준을 엄청나게 떨궈놨고, 그 덕분에 민주주의에서 언론이 해야할 역할을 못하게됨으로써 민주주의가 망가졌는데요. 민주주의가 나약한지 튼실한지는 사회마다 다른데, 한국은 아직도 전 나약하다고 봄
민주주의가 망가졌다는데서 크게 웃음짓고 갑니다.
이명박 정부의 언론 장악을 두고 걍 웃음짓고 마는 분이 엄청 현명한척 글 쓰시는게 더 웃기네요
음... 민주주의가 나약한 정치제도가 맞다 아니다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게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사람의 입맛과 상항에 따라 굴러가는 시스템이기에
언제든지 수없이 변형되고 수정되고 강화되거나 약화되고 부패하거나 발전할 뿐이죠.
그리고 자존심이라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에 맞아들어갈 단어선택이 맞는지도요...ㅎㅎㅎ
본인의 상황에 맞게 소신 투표하라는 말씀은 동감입니다.
선생님의 생각에는 나라가 망가졌겠죠.
하지만 나라가 망가졌다는건 정치병에 물든 선생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아니라고 생각되시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셔서 자신의 의견을 관철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그런 논리로 상대방에게 "누구 찍어라"라고 설득하거나 "야이 그래서 XXX 찍을꺼야"라고 말해봐야 그 사람의 표가 선생님이 지지하는 후보쪽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ㅎㅎ
민주주의가 망가져서 박근혜가 쫓겨남? ㅋㅋㅋ
한표는 당연히 행사할거고 누구 찍으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는데요?
제 이런 주장이 죄다 선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하시는 님이 더 정치병이겠네요
단지 님 생각하는것보다 그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전혀 못느끼시는것 같아서 말한것뿐이죠
흠...나라가 안망하는것도 장담하지 마시죠
우크라이나가 지금 왜 전쟁위기인데요
우크라이나처럼 될게 걱정되시면 소신껏 한표를 행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어짜피 당신도 한표 나도 한표 우리 모두가 한표입니다.

나라가 망한다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반대쪽에서 서로 수십년째 이야기 하지만
나라는 망하지 않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대선이랑 뭔 상관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뭐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정권이 잘못잡아서 전쟁남?
  • kelim
  • 2022/02/15 PM 02:00
윤이 정권잡으면 중국이랑 전쟁나고
이가 정권잡으면 미국이랑 전쟁나나요?
비유를 해도 말이 되게 해야지
소마리아를 봐. 친구들
이명박근혜 시절 보면 완전 개판이었는데
국짐당 애들이 원하는 게 일본(정치무관심)+필리핀(치안개판, 시민 생황 개판)
나라야 안망하죠
일개 아줌마인 최순실이 대리 통치했던 대한민국조차도 안망했는데요
근데 망하지만 않으면 그만인가요?
우왕좌왕하다가 점염병 세계 2위 찍고
무능한 외교로 중국, 일본, 미국 삼국에게 쥐어터지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강바닥에 갖다 버리고
이런 대한민국이 정말로 좋으세요?
본글 작성자가 돈이 좀 있는 사람 인가봐요. 북한도 브라질도 베네주엘라도 터키도 돈 많은 부자들은 배 뚜둘기며 잘 살겠죠. 나라가 망하던 말든 잘 막고 잘 살면 그만이죠. 부자들은 ㅎㅎ
뭐 난민이 창궐할쯤 되어야 나라가 망하는건가봐요.
뭔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가 되어야지
'그냥 돌아가기만 하면 장땡인 나라'면 된다는 말입니까?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나라가 된 적도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나라가 망가진적도 없습니다.

망가진건 서로가 지지하지 않는 집단이 집권했을때 반대쪽에서 외치는 공허한 말일 뿐입니다.
  • kelim
  • 2022/02/15 PM 02:01
문재인 정권들어 출산율 떡락중인데
이건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나라인가요?
나라가 너무 잘돌아가고 국민들이 행복해서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음?
출산율은 문제는 사회 현상인데 이게 단순히 몇년만 보면 되는게 아니죠
이전 정권을 넘어 한 20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 나오고 감소는 계속 되고 있었고.
뭐 이 부분에서 현 정권이 잘하고 있다라고 해야 한다는 건 아닙니다만, 무조건 잘못했다고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가?
한 3~40년 전까지 남아있던 남아 선호사상으로 인해 현재 가임기라 할 수 있는 40대 이하 남녀 성비가 많이 차이가 나서.
저임금, 장시간의 노동시간의 문제. 고용불안정.
높은 물가, 교육비
높아진 부동산
사람들의 인식변화. - 독신주의, 딩크족, 더 이상 결혼이 인생의 행복이나 목표가 아님 등등등
뭐 대충 이런저런 문제점이 꾸준히 누적되고 계속 생겨 현상이잖습니까.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대안과 해결점을 내야 하는게 정부가 할 일인거구요.
망하진 않겠지만 어딘가 많이 망가질꺼야
당장에 극단적인 현상이 일어나는 것만이 망하는 게 아닙니다.
미래가 없어지는 게 망하는 겁니다. 소신껏 투표하기... 일리는 있죠.
소신도 상식선에서 내세워야 소신인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소신껏 몰상식한 후보를 뽑으면 자기 인생만 망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냥 보면 반대측 진영이 정권잡으면 망하길 바라는거 같음
그렇게 망하면 자기가 맞다라는 증명이 되는거 같거든
그냥 정치병자는 중간도 없고 좌우만 있고 틀리다랑 다르다의 차이도 모름
그냥 자기랑 다르면 틀린거임 어케 보면 페미들이랑 다를게 없음
페미들도 자기네 진영 아니면 남들이 멍청한놈이고 공부하라 그러거든
적어도 자기 반대하는 국민들 계엄령 때려서 탱크로 밟겠다는 당은 찍지 말아야겠죠?
김영삼 : "내가 해냄."
민주정치의 건강함만 유지된다면 누가 되든 국가 망할 일은 왠만해서는 없습니다. 단지 국정의 방향만 바뀌고, 말씀대로 지지자들의 자존심만 망가질 뿐이죠.

그런데, 우리는 이미 계엄령까지 멋대로 선포하려던 대통령을 뽑았던 적이 있기도 합니다. 비록 탄핵되었고, 군 쪽에서도 없던 일로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 양반은 후임까지 입맛대로 뽑아서 퇴임 후에도 국정에 관여하려 했던 흔적도 있고요. 아직 그 때로부터 10년도 안 지났습니다.

역사는 필연적으로 진보합니다.
하지만 힘을 가진 개인이나 소수로 구성된 조직이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걸 막는 것이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고요. 저에게는 정치병 환자 못지않게, 정치에 거리를 두고 자신만이 쿨하다고 믿는 사람 또한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그 양반은 그래서 민주주의와 법치에 따라 탄핵되고 오히려 민주주의의 가치는 튼튼해 졌습니다.
그걸 근거로 "재들 되면 나라 망할거다 그걸 잊었냐"하는건 오히려 탄핵과 민주주의를 지킨 국민들의 선택을 폄훼하는 일이겠지요

정치에 거리를 두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자기가 생각하는 올바른 것 만이 정치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위험한것도 없지요.

본문과 많은 분들이 말하는건 "나와 다른 사람을 지지해도 그 것은 그 사람의 신념에 따른 선택" 이라는겁니다.

그걸 그냥 "야이 개돼지"하고 매도하는건 중증 정치병이라는 말이구요.
한심하네...
이란 , 베네수엘라 보면 모릅니까.
정권하나 잘못들어서면 선진국도 망하는거 순식간 입니다.
생생한 현실이 있는데 뭐가 안망해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스스로의 생각과 신념에 따라 그렇게 되지 않을 후보를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선생님과 다른 선택을 한 유권자들도 그 자신의 신념에 따라 나라를 위해 그렇게 투표했다는걸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ㅋ 목숨만 붙어있음 상관없다는 소린가?
살아도 사람답게 살아야지...
누굴 뽑아도 문제없다는 의식자체가 경악스러울 정도네요.
물론 시스템적으로 움직이니 대통령만으로 완전히 바뀌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아무나 뽑다가 서서히 망가지는겁니다.

누굴 뽑아도 별차이가 없다면 굳이 비싼 선거비용치러가면서 대통령 뽑지말고 전국민 제비뽑기하면 될듯
어차피 공부 못해도 사는데 지장 없음
당장은 부모 돈 빨아먹다가 나중에 서울역 노숙자 되지만 안 뒤지고 살아는 있는거임

어차피 내가 아는게 맞다고 우겨도 지장 없음
왜냐면 나는 내가 맞다고 생각하고 반박해도 이길 것 같기 때문임
물론 남 말이 맞든 안 맞든 난 인정 안해도 됨
한복은 중국거임이라고 우기 듯이

어차피 ,ㅇㅇㅇ 이어도 안 망함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인정해 드림
선생님의 말이 백번 천번 맞습니다.
진짜 현명하십니다. 인정 -_-b
얼마 전 PD수첩 방송보면 그 시절 공영방송이 어떤 꼴이 났는지 알 수 있고, 당연히 누구에게 투표할 지 걱정할 수 밖에 없던데요
걱정되시면 소중한 한표를 신념에 따라 행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망하진 않겠죠..그냥 딱 옆나라 섬나라만봐도....딴거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걔네 투표하는거 꼬라지 보세요..
그따윈데 일본 안망하죠...
님 정치 성향은 잘모르겠지만 뭐 윗분들 글 보면 국힘당쪽같은데..뭐 소신대로 하시길 빕니다.
제 정치성향은 그냥 민주주의와 공정 정의를 선호할 뿐입니다.
ㅎㅎㅎ 윗분들이 멋대로 지레짐작 하신겁니다 ㅋㅋㅋㅋㅋ

세상 웃긴게 내가 누굴 지지한다고 표명한적도 없고, 실제 누굴 찍었는지도 모르면서
자기들 후보 칭찬 안한다고 "너 XXX 지지자지" "너 OOO 지지자 아녀" 하면서 양쪽에서 욕하는겁니다.

저는 제 신념에 따라 투표일까지 면밀하게 검토해서 제 소중한 표를 건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후보에게 투표할 예정입니다.
민주주의는 정의나 공정이랑 별 상관 없는 건데
뭐가 신념이라는 거지?

민주주의는 그냥 다수제임
다수가 옳다고 하면 정의고 공정이다라고 믿는게 아닌 이상 민주주의 공정 정의 어쩌고 하는 것부터 어폐가 안 맞음

뭐 별도로 맞다 칩시다
현대 민주주의는 철저한 위임정치임
권력자가 권력을 생득하는게 아니라 국민의 권력을 위임하는 것이고 나머지 모든 기구는 위임 권력의 통제를 받는 것인데

검찰이라는 기소 수사권을 가진 법률집단이 위임 권력인 행정부 수장 대통령과 법무부장관의 감독하에 권한을 쓰도럭 만든게 이론적으로 민주주의외 공정 정의를 담보하는 것인데

미국식 선출제도도 없는 한국 검철에게 법무부장관 지휘권을 없앤다는 검찰 출신 검찰주의자 후보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런 이슈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타인의 필터를 통해서 "이런저런 이슈에 대한 생각이 어떠냐"라고 묻는 의견은 어짜피 그 사람의 생각이 반영되어 왜곡된 내용이기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제 스스로 각 후보들의 공약집을 보고 알아서 판단할 예정입니다 ㅎㅎ
이미 망가지고 있는 나라아닐까요
북한과 전쟁이든 환경기후파괴 같은거 말고 출산율만 보면 그 어디보다 빠르게 무너지는중 아닐지
아닌가
뭐 그거야 민주주의 제도를 선택한 모든 국민이 감내해야 할 숙제이지요.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고로 그것은 국민 한명한명이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헛소리... 나라가 안 망하게 버티는 국민들 덕인거지...

그래서 무조건 상대평가로 덜 나쁜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거고....

양비론보다 더 빙시같은 소리네요.
원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었다는건 국민이 그 후보를 지지했다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국민의 의사니까 XXX 뽑히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은 어폐가 있죠.

덜 나쁜사람을 뽑고자 한다면 그 사람이 표를 더 얻어서 당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가장 좋은 예시가 유사민주주의 옆나라가 있다...
아무리 최고의 정점을 찍었어도 관리못하고 늘 최악으로 부터 경계하지 않는다면 도태된다...
안망한다 이런소리하기전에 진짜로 안망하는 길이 뭔지부터 살펴봐라...

안망한다?? 그런 안일함이 서서히 망하는 길이라는것을 자각하지 못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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