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내가 말만 하면 깔깔 웃는 여성분 있는데......2019.07.08 PM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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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우스운건가 말 시작하자 마자 웃는게 이해 할수가 없네요...  나를 비웃는거 같아 기분도 별로 좋지도 않고... 왜 웃냐 그러니 표정이 웃기다는데..  표정을 웃긴표정도 짓지도 않는데 그러네요..   기분 나쁘다고 얘기를 해야 하나요? 자주 보는 사이라..  얘기를 하면 다음에 볼때 어색할수도 있고..  어색한거 딱 질색인데....
댓글 : 24 개
그린라이트...?
고백해서 혼내줍시다!
이 양반... 일부러 자랑글???
그린라이트인데 보통 ㅋㅋ
고백해서 혼내주자
자랑글~
허파에 바람 든 것 마냥 잘 웃는 사람이 있긴 합니다만...
고백해서 혼내주세요.
우습게 보는겁니다.
그 여성분은 지금 허파에 바람이 들어간 위급한 상황으로 보이니 빨리 119를 불러줍시다
고백해서 혼내주면
정색할겁니다.
옥동자가 개그맨시험볼때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합격이란 말 들을 정도의 외모가 아닌이상 여자가 관심있는듯
고백해서 혼내주세요.
우습게 보는겁니다 2
여자 얼굴 보고 먼저 웃으세요
선빵필승
음...어... 무조건 고백하는건 안좋아요 여러분들
저도 그런줄 알고 고백했다가.. 어후 ㅜㅜ
다짜고짜 고백이 아니라, 천천히 하세요. ㄷㄷㄷ
위에 분들도 농담으로 그런건데, 오해하고 돌직구로 고백하면 있던 관심도 날아가버림.
진짜 보기만 해도 웃긴 사람들이 있긴 한데.....고백해서 정색하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인상쓰는거 보단 좋은듯
자주 보는 사이란게 참 위험해요...

남남으로써 별로 관심이 전혀 없다가도... 그게 하루가 지나고

한주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몇달을 회사에서 매일같이 보다보면

어느 순간 눈에 자주 보이게 되고 나도 모르게 스며들지요...

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위험합니다ㅋㅋㅋ

눈 감고 다니세요ㅋㅋㅋㅋ
근데 주인장분 반응이 별로인걸 보니... ㅠ
웃을때 같이 마주보고 웃어주세요 천천히 오래동안
그러면 금방 결론 날거 같은데
저게 무슨 그린라이트임 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ㅋㅋㅋㅋㅋ
여자가 웃어준다고 그린라이트라니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가 어장에 파닥파닥거리실듯
앞에서 펑펑 우는 것보다는 안낫겠습니까??
고백해서 때려주죠 친해지면서 팍팍 때리는 겁니다.
한 번만 더 웃으면 우리 사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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