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군대 간부 장기복무 박살난 이유 2023.01.19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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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자 기준

실수령 159만원

편돌이가 실제로 더 많이 범

현역 병장은 100만원 받음

봉급은 비슷한데 의무복무기간만 훨씬 김



그래서 부사관 지원율 박살나는 중






댓글 : 7 개
아우
나도 부사관 출신인데.. 군대에 자신의 큰 비전이 있는거 아니라면, 밖에선 비슷한 노동강도에 더 많은 임금을 벌수 있지.
2006~2010년 제대한 중사인데 어째 그때나 지금이나 나아진 건 하나도 없네요, 제가 입대할 당시만해도 한 달에 하사 임관하는 인원이 평균 150명이 넘었었는데 이후 2년 정도 후에 중사 월급이 부족하다고 하사들 장기복무는 커녕 진급도 안되서 하사로 제대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습니다. 그때 이런 현실의 우려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우려가 현실이 됐네요, 저나 동기는 애초에 전역할 생각으로 복무하긴 했지만 이전부터 부사관 지원도 예전같지 않았었습니다. 결국 그곳에서 자격증 따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나와서 할 일 찾는게 본인에게 이득일 겁니다.
모든 직업이 급여 기준이
편돌이 ,배달기사 가 기준이 된듯하네요 ㅠㅠ
그리고 그 쥐꼬리 만한 월급 선임하사들이 삥땅침
그래서 부모님에게 월급 전부 붙이던 불쌍한 울 하사 동생 -_ㅠ..
부사관들이 군의 핵심 인력들 아닌가. 처우가 저래서야 쯥..

저기서 300백만 더주면 지원자 넘칠건데 ㅋㅋ

어휴 분단국가인데 대우수준 기가 멕힌다
6 7번은 어느 직장에 가도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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