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당근알바에 올라온 탑차 부르는 가격 2023.11.09 PM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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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 개
물차면 죽음...
어이가 없네
누가 이글보고 하신 말씀이
정말 세상 물정 모르던지
너무 잘알아서 최저가로 딱 조절해서 아쉬운 분 한분 걸려라 라고 하시던데
세시간 ㅋㅋㅋ 세시간이면 짐 다 올리고도 남겠네..
이삿짐센터도 저 시간대면 최소 10만원일텐데 ㅋㅋ
본인탑차???? 차이용료 포함인가?
차+기름+노동 다해서 3시간에 5만원....
2시간 해도 최소 10만원인데 뭐여 ㅋㅋ
탑차를 구하는 걸 보면 승용차 정도로 옮길 양이 아니니까 구하는 것일텐데...
이걸 차, 기름값 ,운전, 짐나르기 까지 4종 세트로 5만원은 부모 안부를 물어볼 금액이지
탑차 가진 양반 부르는대 가격이 어디 양심 엿 바꿔 드셨나 싶은대
세상 물정 너무 모르는 양반 같구만요.
용달차 하루 부르면 20부터 시작인데
세상 어떤 용달이 시간으로 계산하나
저거 하나 하루종일 하나
그날 하루 날리는건 똑같은데
시간으로 부르는것도 있긴함.
예전에 돈암동 살때 한성대입구역 근처에 살다가 차로 1분거리인 바로 위의 한신아파트로 바로 코앞으로 이사갔는데
한신한진아파트가 완전 산꼭대기에 있어서 가까워도 그냥 들고 나르는게 무리라서
용달 불렀는데 용달업체에서 먼저 짧은거리라고 시간당으로 빌리는게 낫지 않냐고 해서
2시간만 임대했고 5만원 인가 7만원인가 냈음.
일반트럭아닌 호로나 하드탑트럭이면 시간당 얼마 추가, 또 비오면 얼마 추가 뭐 그랬는데 비는 안왔던걸로 기억해서 그냥 일반 트럭 빌렸고
기사분은 운전만 하고 이사짐은 우리가 다 나르는 조건이였네요

근데 그게 벌써 15년도 더된거 같은데 그때도 일반트럭 2시간에 5~7만원 인부는 없는 조건인데.
탑차인데다가 3시간 짐나르고를 5만원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따로 알바 구하지 않아도 탑차는 부르면 되는데, 막상 시세 알아보니 20만원 넘어가니 ㅋㅋㅋ

저따구로 구하는거


제가 집에 쌓여이쓴ㄴ 택배상자를 본가로 옮길려고 탑차 불렀는데

그대 5만원이긴했음..

물론 짐은 내가 나름..

아저시는 운전만..
이동가지 1시간 조금 넘게 걸린듯 생각보다 너무싸다고는 생각했슴다
2020년에 엄마집 이사한다고 부른 용달이 7만원이었는데;

지금은 못해도 최소 15는 줘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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