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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팀 동료 여직원이랑 싸움.txt2016.02.03 PM 09:39
사건의 발단
같은 급 여직원(나이는 제가 5살 많음)이 상사한테 보고 중
1. 동료 여직원 전화 울림.
2. 제가 못 들음(소리가 좀 작음)
3. 동료 여직원 나한테 승질내면서 전화 땡겨 받으라 함.
4. 땡겨 받음
5. 그 후 여직원 : 워커씨 전화 왜 안 받아요?
6. 저 : 작아서 못 들었어요.
7. 여직원 : (실실 쪼개며) 나는 들리는데 워커씨는 왜 안들려요?
이제 나도 워커씨 전화 안 땡겨 받으면 되죠?
8. 저 : 네~그러세요 (하고 무시)
9. 여직원 : 허~허~하고 어이없는 표정으로 쳐다봄
10. 저 : 무시하고 일함
11. 여직원 : 같은 팀 친한 다른 여직원이랑 바로 내 뒷담화 ㅋㅋㅋ
조만간 여직원 사이에서 왕따당할듯...
사회생활 교훈으로 이번 회사에선 여직원들이랑은 업무 외에 일체
관계를 안 맺는데도 이런 일이 또 벌어지네요ㅠ
제 태도가 문제인지... 남직원들이랑은 잘 지냅니다 ㅡ,.ㅡ
댓글 : 40 개
- 콤돌이
- 2016/02/03 PM 09:43
논리가 안먹힙니다.
그냥 니 잘못, 난 잘못없음 위주라.. 여직원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직장에 그런인간이 많더군요, 여직원들은 뒷담화가 덤이구요
그냥 니 잘못, 난 잘못없음 위주라.. 여직원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직장에 그런인간이 많더군요, 여직원들은 뒷담화가 덤이구요
- 잉여엠페러
- 2016/02/03 PM 09:46
8번
- 김꼴통
- 2016/02/03 PM 09:49
조때셨네;;;
남직원들끼리 잘 뭉치셔야할듯 ㅋ
남직원들끼리 잘 뭉치셔야할듯 ㅋ
- 코토파나
- 2016/02/03 PM 09:53
나중에 지가 아쉬우면 손 벌릴 날이 오게 됩니다 ㅋㅋ
직장생활의 진리죠. 너무 괘념치 마시길!
직장생활의 진리죠. 너무 괘념치 마시길!
- 바니성애자
- 2016/02/03 PM 09:57
2222222
그리고 정말 문제 있으면 여자들사이에서도 따당하기마련
그리고 정말 문제 있으면 여자들사이에서도 따당하기마련
- 니나가라군대
- 2016/02/03 PM 09:54
사람이 못들을수도 있는거지...
그걸로 저렇게 싸울게 되는건가? 걍 주인장분하고 뭔가 싸움에 계기를 만들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그걸로 저렇게 싸울게 되는건가? 걍 주인장분하고 뭔가 싸움에 계기를 만들려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 Pit-tary
- 2016/02/03 PM 09:56
그 업무 외의 관계가 없으면 여성들은 자기편이라고 생각 안하거든요. 피곤하죠 ㅋㅋ
- 엘샤루나
- 2016/02/03 PM 09:58
여자 쪽에서도 감정적으로 나온 게 좀 문제지만,
거기에 대한 대응을 왜 그런 식으로 하신 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오히려 대응하신 태도를 보면 여자 동료 쪽에서는 정말로 스카이워커82님께서 몰라서 못 받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엿 먹이려고 받지 않았다고 밖에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거기에 대한 대응을 왜 그런 식으로 하신 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오히려 대응하신 태도를 보면 여자 동료 쪽에서는 정말로 스카이워커82님께서 몰라서 못 받았다고 느끼는 게 아니라 고의적으로, 엿 먹이려고 받지 않았다고 밖에 느껴질 수 밖에 없을 거 같네요.
- 슬픈단잠
- 2016/02/03 PM 10:04
제가 봐도 대응이 1차적인 잘못 같네요. 그냥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좀 더 잘 받을게요 하셨음 될 문제를... 굳이 문제를 더 크게 벌이신 것 같은데요.
만약 정말 아무 문제 없는데도 전 회사, 이번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겼다면, 본인 문제일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낮은 확률로 그냥 회사 직원들이 개판인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여튼 저는 엘샤루나님의 말씀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만약 정말 아무 문제 없는데도 전 회사, 이번 회사에서도 비슷한 일이 생겼다면, 본인 문제일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낮은 확률로 그냥 회사 직원들이 개판인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여튼 저는 엘샤루나님의 말씀에 한표 던지고 갑니다.
- 神算
- 2016/02/03 PM 10:04
"작아서 못 들었어요."에 그렇게 심오하고 우주적인 의미가.......?
역시 한국어는 끝을 알 수 없구나.
아니 "여자어"인가 이 경우는.
역시 한국어는 끝을 알 수 없구나.
아니 "여자어"인가 이 경우는.
- 스카이워커82
- 2016/02/03 PM 10:08
글로는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공손하게 잘 안들려서 못 받았다고
했습니다ㅠ 여자쪽이 그렇게 생각할수 없는게 제가 여직원을 엿먹일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업무적인 대화 외 그냥 서로 예의만 차리는 사이니까요. 저한테 훈계하는데 저도 화가 나서 무시했습니다. 잘못된 행동인지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지... 물론 그랬으면 평화롭게 넘어갈수도 있는거지만 제가 모난건지 그렇게는 못하네요 ㅠ
했습니다ㅠ 여자쪽이 그렇게 생각할수 없는게 제가 여직원을 엿먹일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업무적인 대화 외 그냥 서로 예의만 차리는 사이니까요. 저한테 훈계하는데 저도 화가 나서 무시했습니다. 잘못된 행동인지요... 잘못한게 없는데 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지... 물론 그랬으면 평화롭게 넘어갈수도 있는거지만 제가 모난건지 그렇게는 못하네요 ㅠ
- 루카스톤
- 2016/02/03 PM 10:09
아니 대응이 뭐가 어떤데요? 작아서 못들었다.. 그럼 뭐라고 말해야하는데요? 그냥 무조껀 죄송하다고 해야하나? 이건 명백하게 여자쪽이 100%잘못인데요.. 승질을 낼 이유가 없는거에요.. 먼저 승질낸쪽이 잘못이죠.. 승질낼 하등의 이유가 없는데.. 지금 그 승질 안받아줬다고 잘못했다고 말하는건가? 이것들보세요 먼저 승질을 낸사람이 잘못입니다요.. 그럼 잘못도 없는데 승질내는걸 다 받아줘야하는게 잘하는것이라고 말하는건가? 참 재미있는 분들이시네 ㅋㅋ
- 슬픈단잠
- 2016/02/03 PM 10:13
저나 엘샤루나님의 경우에는 8번에 대한 이야기일 뿐이지 6번에 대한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대응한게 잘못이라는 이야기는 당연히 상식적으로 아닌게 너무 뻔한 것 같은데, 엄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인지 저는 이해가 다소 힘드네요.
어찌되었건 시비를 걸었다고 모두 다 받아칠거면, 그냥 싸우자는 태도밖에 더 되나요. 밖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고 또 안 볼 사람이면야 그러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좋든 싫든 회사는 나이 먹은게 벼슬이고, 직급 높은 게 벼슬인데... 그게 싫음 다른 회사 갈 수 밖에 없죠. 말이 통하는 회사 직원이면야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통할 직원이 아닌데...
어차피 선택지는 두개 뿐이에요. 그냥 계속 개기든가, 관두든가..
이전의 스토리는 알 도리가 없으니 논외로 치고, 지금만의 스토리로 본다면 그냥... 8번에서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 더하고 애교든 뭐든 넘어갔어도 될 문제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글쓴이님이 아닌 상대 여자가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자면 글쓴이가 굳이 잘못한 것을 뽑자면 8번 반응 뿐이고, 상대방 여자는 시종일관 잘못을 해왔죠. 근데 본인이 뭐가 문제일까요 물어보니 다시 대답을 해드린거죠.
어차피 저 상황이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셨어도 답정너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이야기를 했어도 욕은 먹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상황에서 하지 않았어도 될 것은 8번인 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시비를 걸었다고 모두 다 받아칠거면, 그냥 싸우자는 태도밖에 더 되나요. 밖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이고 또 안 볼 사람이면야 그러든 말든 상관 없습니다.
근데 좋든 싫든 회사는 나이 먹은게 벼슬이고, 직급 높은 게 벼슬인데... 그게 싫음 다른 회사 갈 수 밖에 없죠. 말이 통하는 회사 직원이면야 그럴 필요는 없겠지만, 통할 직원이 아닌데...
어차피 선택지는 두개 뿐이에요. 그냥 계속 개기든가, 관두든가..
이전의 스토리는 알 도리가 없으니 논외로 치고, 지금만의 스토리로 본다면 그냥... 8번에서 그냥 죄송합니다 한마디 더하고 애교든 뭐든 넘어갔어도 될 문제로 보이네요.
그렇다고 글쓴이님이 아닌 상대 여자가 잘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자면 글쓴이가 굳이 잘못한 것을 뽑자면 8번 반응 뿐이고, 상대방 여자는 시종일관 잘못을 해왔죠. 근데 본인이 뭐가 문제일까요 물어보니 다시 대답을 해드린거죠.
어차피 저 상황이 예측 가능한 상황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셨어도 답정너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이야기를 했어도 욕은 먹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 상황에서 하지 않았어도 될 것은 8번인 것 같네요.
- Calyce
- 2016/02/03 PM 10:19
결론은 2가지 루트입니다.
1. 여직원을 적으로 만든다.
2. 여직원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저는 1번을 택하여 그나마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어떻게든 껀덕지를 안주는게 편하죠.
여직원의 입장에서도 본인이 성질내놓고 상대방이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면 말문이 막힐 수도 있고, 물론 호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여직원 입장이고요.
1. 여직원을 적으로 만든다.
2. 여직원을 적으로 만들지 않는다.
저는 1번을 택하여 그나마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겠습니다. 어떻게든 껀덕지를 안주는게 편하죠.
여직원의 입장에서도 본인이 성질내놓고 상대방이 유들유들하게 넘어가면 말문이 막힐 수도 있고, 물론 호구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거야 여직원 입장이고요.
- 코드네임:비둘기99
- 2016/02/03 PM 10:03
여직원도 짜증낸건 잘못이지만
워커님도 조금 실수하신게 아닐까요
아 죄송합니다 소리가 작아서 못들었어요
정도만 했어도 서로 불편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워커님도 조금 실수하신게 아닐까요
아 죄송합니다 소리가 작아서 못들었어요
정도만 했어도 서로 불편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나약한자
- 2016/02/03 PM 10:07
죄송합니다를 왜 해야하죠? 다짜고짜 못들었다고 실실쪼개며 화를 내는데
저게 정상이에요 님 답변이 모범답안 일수는 있어도 글쓴이님이 실수한거는 아닙니다
저게 정상이에요 님 답변이 모범답안 일수는 있어도 글쓴이님이 실수한거는 아닙니다
- 루카스톤
- 2016/02/03 PM 10:10
그게 왜 죄송한일인데요.. 햐~~ 이사람들 진짜 재미있는 분들이시네 ㅋㅋ 아니그럼 무조껀 불편하지 말자고 부당하게 승질내는거 다 받아줘야합니까? 아니 뭘잘못했다고? 별것아닌걸로 히스테리부리는 저 여자가 문제네요
- 코드네임:비둘기99
- 2016/02/03 PM 10:11
아.. 맞습니다 실수는 아니죠 제가 잘못적엇네요
전 단지 평화를 유지하는 타입이라서.. 회사에 적두면 피곤하잖아요
전 단지 평화를 유지하는 타입이라서.. 회사에 적두면 피곤하잖아요
- 원츄매니아MK-II
- 2016/02/03 PM 10:03
...님도 대응을 좀 이상하게 하신것 같은데..
이제 여직원 사이에서 님 얘기가 꽃피울듯.
이제 여직원 사이에서 님 얘기가 꽃피울듯.
- 나약한자
- 2016/02/03 PM 10:05
여자 의도가 전화벨소리 못들은 니가 사과해라 이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라면 저상황에 정신없어서 사과했겠지만 글쓴이 님이 잘하셨음
저라면 저상황에 정신없어서 사과했겠지만 글쓴이 님이 잘하셨음
- 나약한자
- 2016/02/03 PM 10:11
그냥 저도 남한테 신경 안써야겠습니다
저의 오지랖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으음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한테 이러네요 저러네요 참견할게 아니였는듯...
저의 오지랖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으음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남한테 이러네요 저러네요 참견할게 아니였는듯...
- 神算
- 2016/02/03 PM 10:05
다짜고짜 여직원이 먼저 성질 냈다는 사실은 어디로 간 건지...
아 여자니까 그래도 되는구나 한국에선.
아 여자니까 그래도 되는구나 한국에선.
- 라이넥
- 2016/02/03 PM 10:06
계집들 문제가 자기가 해야할 일도 남이 대신 해줘야 한다는 점이죠 ㅉㅉㅉ
- 말택
- 2016/02/03 PM 10:06
좀 피곤해지실듯;;.으아아아ㅏ.....;;;
- Calyce
- 2016/02/03 PM 10:07
여직원이 성질을 냈다고 해도 여기서 웃고 그냥 미안하다고 넘어갔으면 평화적 결말이었겠죠.
회사에선 어찌되었든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듯...
회사에선 어찌되었든 적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한듯...
- Focke-Wulf
- 2016/02/03 PM 10:09
평소에도 별로 안 친하셨나요??
- 스카이워커82
- 2016/02/03 PM 10:14
네. 그냥 인사하고 업무 얘기하고 저는 회사에선 조용히
일만하는 스타일입니다.
일만하는 스타일입니다.
- Ginaks
- 2016/02/03 PM 10:12
왜 전화소리가 작은걸로 죄송하다고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윗님덜....
네 그러세요-하고 무시 이부분이 문제일 수는 있겠어도;;
네 그러세요-하고 무시 이부분이 문제일 수는 있겠어도;;
- 전설의 도넛팔
- 2016/02/03 PM 10:12
이정도면 평소에 뭔가 여직원이 뭔가님한테 조금 악감정이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여자들의 그런포인트는 알기가 어려우니까 캐치 못하고계셨을수도있고.
- 웅.....
- 2016/02/03 PM 10:13
여자는.. 평소에 감정이 쌓이면.. 꼭 이상한 곳에서 터집니다..
한번 물어보세요.. 그냥 그 때 차갑게 반응해서 미안했었다고..
근데 당신 반응이 썩 좋지 못했는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세요.. 평소 쌓인게 있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냥 그 때 차갑게 반응해서 미안했었다고..
근데 당신 반응이 썩 좋지 못했는데 왜 그랬냐고 물어보세요.. 평소 쌓인게 있냐고
- 루카스톤
- 2016/02/03 PM 10:16
참 재미있는분들 많네 ㅋㅋ 승질낼 하등의 이유없고요.. 그 부당한 승질에 왜 무조껀 평화를 위해 잘못도 없는데 죄송하다고 사과를 해야하죠? 아니 회사가 여자들 히스테리 받아주는데야? 조넨 웃기네 ㅋㅋ 그렇게 하나둘 무조껀 받아주다보면요 한도끝도 없어져요.. 그리고.. 이번에 그렇게 죄송하다고 넘긴다고 다음에는 그런일 안일어날것같으세요? 더 심하게 일어나면 일어났지 절대 덜하지 않고요.. 그 빌어쳐먹을 여직원들 뒷담까고 왕따시키는거.. 그게 잘못된것이지 거기에 맞춰주지 못한게 잘못이 절대 아닙니다. 솔찍히 이런말까지는 하고싶지 않았는데.. 여자들 회사에서 그딴식으로 사람 왕따시키고 따돌리는거.. 정말 업무효율을 엄청 깍아먹는 악질적인 행위입니다.
- DUNHIL
- 2016/02/04 AM 01:53
중요한건 저런류의 사람은 깔게없으면 만들어서 깐다는거죠 딱히이유가있어서 까는게아니에요 그래서 저런식으로 나만만한사람아니다 라고 인식 시켜줄필요가있어요
- 전설의 도넛팔
- 2016/02/03 PM 10:18
적을만들어봐야 좋을게 없다는 소리에요. 전후 나중에 뒷통수 맞아봐야 좋을거 없고 분명 뒤에서 오르락내리락 할텐데 그걸잠재울만한 파워가없으면 아예 안오르락내리락하는게 베스트죠.
- 나약한자
- 2016/02/03 PM 10:17
태도를 굳이 꼽자면 여자직원들과 어울리지 않는다가 뽑을수 있습니다
남자직원분들과 잘 지내시는 글쓴이 님을 보이 그렇게 심할정도는
아니고 남들만큼은 한다정도 같은데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그 이상 저는 잘 모르겠네요
남자직원분들과 잘 지내시는 글쓴이 님을 보이 그렇게 심할정도는
아니고 남들만큼은 한다정도 같은데요 그냥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고요
그 이상 저는 잘 모르겠네요
- KINO0188
- 2016/02/03 PM 10:20
여직원은 그냥 많이 피곤합니다...
능력은 몰라도 책임감 없고, 감정적인게 너무 불편함
능력은 몰라도 책임감 없고, 감정적인게 너무 불편함
- 김아영은 사랑입니다
- 2016/02/03 PM 10:21
여자가 잘못한건데 왜 쥔장님이 참고 이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 그게 당연하다는 사람이 많아서 놀랐음. 잘못한 사람이 더 당당한 사회 ㄷㄷ...
잘생각해보니 여자가 민감한 날이라 아무한테나 신경질 부렸을수도 있겠군요
잘생각해보니 여자가 민감한 날이라 아무한테나 신경질 부렸을수도 있겠군요
- 하이퍼오공
- 2016/02/03 PM 10:36
참고 이해하라는게 아니라 그냥 괜히 적으로 만들어서 득될게 없다 이겁니다.
그냥 적당히 달래고 넘기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거죠.
상대방 여자를 위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
물론 그런 처신 같은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은 차라리 앞으로 서먹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하실테니…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지요.
그냥 적당히 달래고 넘기는게 나을 수도 있다는 거죠.
상대방 여자를 위한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해서.
물론 그런 처신 같은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분들은 차라리 앞으로 서먹해지는게 낫다고 생각하실테니…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지요.
- Focke-Wulf
- 2016/02/03 PM 10:24
저는 이상하게 나이 먹으니까 (이제 서른;;;)
오히려 감정적인 데미지는 별로 무덤덤해지고, 물리적인 데미지(돈 같은거?) 이거는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제는 참아지더라구요.
오히려 감정적인 데미지는 별로 무덤덤해지고, 물리적인 데미지(돈 같은거?) 이거는 도저히 못참겠더라구요.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이제는 참아지더라구요.
- 호크미사일
- 2016/02/03 PM 10:36
원래 사이가 안좋으셨나요? 아무리 여자들이 감정적이라 해도 저거 하나로 저러지는 않던데
- 엥?....
- 2016/02/03 PM 10:38
상황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3번 부터 꼬인거 같은데..
여직원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원래 성격이 안좋은건지.. 아님 주인장님이 평소에도 여러번 전화를 안받던지 하는 상황이 있어서 저런 반응이 나온거 같은데요.
여기 글만 보면 여직원 성격이 나쁜거 같네요.
여직원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원래 성격이 안좋은건지.. 아님 주인장님이 평소에도 여러번 전화를 안받던지 하는 상황이 있어서 저런 반응이 나온거 같은데요.
여기 글만 보면 여직원 성격이 나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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