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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오믈렛2012.01.11 AM 12:16
치즈오믈렛을 만들어 동생과 나눠먹었다.
조금 겉이 많이 익긴 했지만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았다.
나한테
남은 것은 이것 뿐인데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다.
댓글 : 2 개
- NNNN±
- 2012/01/11 AM 10:03
요리를 만들어주시다니 좋은 오라버니시군요^^ 음식을 잘 못 만드는 저는, 대게 동생이 만들어오면 빈대붙어 얻어먹기에 항상 핀잔을 얻어듣곤 합니다=ㅅ= 지겐님처럼 요리를 잘하시는 분들은 참 부럽습니다.
ps. 대게 자신의 장점은 등 뒤에 붙어있어서 자신은 잘 보지 못하곤 하더라, 라는 이야기가 있다지요.
ps. 대게 자신의 장점은 등 뒤에 붙어있어서 자신은 잘 보지 못하곤 하더라, 라는 이야기가 있다지요.
- 선비지렁이
- 2012/01/11 PM 12:59
남은것은 이것
그리고 안에 감추어진 구슬 12알
그리고 안에 감추어진 구슬 12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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