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야이 반란군노므 새퀴야!!!2012.08.11 PM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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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루시스와 버섯먹는 마리오를 만났다.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먹는데
시스의 애들이 심심해하기에
시스가 뭔가를 틀어주었다.
애들은 애니메이션만 보면 조용해진다며
스펀지밥을 보여준다고 했다.

그런데 고기를 먹다 보니
내 귀에 무언가가 팍 꽃혔다.
내 귀는 언제 어디서라도 병맛 요소가 들리면
결코 놓치지 않는 병맛 안테나와 같아서
그 소리가 루시스 폰에서 나는 소리임을 바로 포착했다.

그건 바로

이 소리였다.

'아,역시 시스는 벌써부터 병맛 영재교육을 시키는구나!'
하고 감탄하여 '야,벌써 저런거 보여주냐?'하고 이야기를 하니
시스가 당황해서 얼른 뽀로로로 만화를 바꿔 보여줬다.

스펀지밥을 보여준다는게
디시 병맛 합성물 스펀지밥을 보여 준게 분명하다.



아마 이거였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8 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면...ㅋㅋㅋㅋㅋ
갓프렌드 // 어제 저녁, 김해 봉황역 부근에서 저녁 8시경,실제로 벌어졌던 비극적인 사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황역 근처에 그 고기집이면 팔색조?!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바이동무 // 팔억조였던가? 여튼 그랬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ㅜ맞다 팔억죠죠 ㅋㅋㅋ 제가 부원역 근처에서 일해서 기억나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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