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2012.08.24 PM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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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 좆같을때도 마음 기댈 사람 하나 없구나.
세상은 본래 그런거였지.
씨발 지긋지긋하다 혼자 쳐 삭히는것도.


라고 생각이 들어
미치도록 화가 나 있었는데
생각해보면 그 영감재이새끼가 생각한 것처럼
내 자신이 그런 시시한 놈이 아닌 걸
스스로 알면서 뭐 짜달시리 화를 낼 필요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씨발롬이 자기나 똑바로 살지.

그래서 자체 열 방출.
상황 종료.

혼자이고 쓸쓸한 건 뭐 어쩌겠노.
운이 없는거지.

여튼 참 재수없는 하루였다.
댓글 : 2 개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진정하고
샤워 후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기운내시길
구름 _ //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간만에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로 빡치는 일이 생겨 잠시 멘붕상태였습니다. 야동보고 기분 좋게 잘 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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