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폭풍전야2012.08.27 PM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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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내 연인
바람은 내 연인의 친구니까
내게도 친구다.

친구와 인사를 하러
청사포에 갔다.

세찬 바람과 파도를 보며
조개구이를 먹었다.

먹은 집이 무슨 드라마 촬영지던데
알게 뭐야.
댓글 : 2 개
그렇습니다 촬영지같은건 필요없고
맛&분위기&함께먹는 사람이 죽요하죠.ㅎㅎ
구름 _ // 안타깝게도 아줌마들이랑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총각 복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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