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동생이 내게 푸념을 했다.2013.03.11 AM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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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오빠야
군살은 디룩디룩 붙고
몸은 쳐지고
비키니도 한 번 제대로 못입어보고
이렇게 서른 넘어뿠다 흐잉~~

이라고 말해서
괘안타 나도 안입어봤다.
라고 말해줬다.

저 나이까지
화장도 잘 할 줄 모르고
나이먹는 걸 슬퍼하니
오빠로서 해줄 일이 딱히 없긴 하다만은
다이어트 비디오랑
화장하는 방법 있는 책이라도 사줘야겠다.
댓글 : 9 개
제 누나는 잔소리만!!!!!
구름 _ // 피할수 없는 가족의 잔소리!!! 제 동생도 당근 합니다 해요 ㅋㅋㅋㅋ
많이 들어본 사투리네요 정겨워요 ㅎㅎ
얼음파도 // 혹시 부산은 아니시죠?ㅋ
고향이 부산이예요
용호동 ㅎㅎ
얼음파도 //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용호동 출신을 루리웹에서 뵙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次元大介//
허...지금은 서울입니다
나중에 다시 부산 갈려구요 경력좀 쌓으면...
정말 반갑네요ㅜㅜ
  • 2R
  • 2013/04/03 PM 12:57
동생분에게 제가 메이크업 개인강습이라도...ㅋㅋㅋ
2R // 우와! 동생이 그러면 무지 좋아할텐데!!! 동생이 한 번 인사드리러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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