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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8비트에 담긴 추억 - 炎の?球兒?ドッジ彈平(FC) 피구왕 통키 시리즈2013.05.27 PM 01:03
돗지탄페이(피구왕 통키)를 첨 봤을때부터 참 좋아해서 만화책도 사 모으고 그랬었다.
새로 산 슈퍼패미콤을 친구에게 빌려주면서까지 이 게임을 친구에게 빌려올 만큼.
카드게임방식이라 차분히 생각하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오프닝 곡.
라이벌인 닛카이도 타이가와의 결전에서 나오는 곡.
난 탄페이보다 타이가를 훨씬 좋아했었다.
라스트 스테이지 파이어 엠페라 전의 배경음악. 초딩들 주제에 닌자복장을 하고 있다.
주장인 가이는 한칼하게 생긴 것이 도저히 초딩의 외모가 아님.
파워슛을 쓰는 리쿠오우도 그렇지만...
1탄이 워낙 인기있었던지라
2탄도 나왔는데, 새로운 시스템과 멋진 비주얼에도 불구하고 인기는 영 시원찮았던 걸로 알고 있다.
오프닝곡은 참 좋았다.
요건 필살기 모음. 지금 봐도 그립다 ㅎㅎ
이 옛날 만화가 그리운 이유는
비록 초딩이지만 어른들이 갈구하는 열혈과 의리를 그려냈기 때문이 아닐까?
댓글 : 2 개
- 지라스
- 2013/05/27 PM 01:39
어렸을때 드래곤볼 카드게임과 함께 엄청 열심히 했던 게임이네요 ㅋㅋ
추억 돋네
추억 돋네
- 次元大介
- 2013/05/27 PM 01:54
지라스 // 드래곤볼이 진짜 인기폭발이었는데 제가 별로 그 만화를 안 좋아한 관계로 피구왕통키에 올인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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