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갑자기 짜릿함이 느껴질 때2013.08.02 PM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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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배워가는 인생이다보니
늘 고민하고 있었던 우동 다시육수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였다.

마침 부산 정관에 공장과 본사가 같이 있는 회사가 있다.
그곳에서 만든 조미료는 다른 첨가물이 없는 자연조미료라고 한다.
얼마 전 먹거리 X파일에서도 착한 조미료로 선정된 바가 있는 그 곳.

견학도 좋고 사장을 만나보는 것도 좋다.
일을 배우라고 하면 배울테니
꼭 가서 조미료와 다시재료에 대해 한층 더 알아볼 결심을 했다.

하나하나 준비해 나간다는 생각에 무척 설렜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음악을 같이 들을 때를 기대하는 것처럼
심장이 두근거렸다.
댓글 : 6 개
오!!! 잘 배워오삼~~
우동때문에 여기저기 다니시나보네 ㅎㅎㅎㅎ
우동장인!?
충전완료 // 또 새로운 배움이 날 기둘리고 있음요!

Cirrus // 돈만 덜렁 가지고 음식 아무것도 모르면서 가게 차리는 사람은 손님한테 미안할 일을 만드는 사람일지도 모른다.

뭐 그렇게 생각함 ㅋㅋㅋㅋㅋ

아스카♥ // 아직 가게 시작도 못했는데 장인이라 하면 지나가는 루리인이 웃지요 ㅎㅎㅎ
정성을 다해 만든요리를 상대방이 맛있게 먹어줄때 짜릿하죵ㅋ
[주]스톤콜드 // 그런 기분을 아는 사람이 식당을 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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