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 없다2014.03.25 PM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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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연애하면
막 눈에서 서로 스파크가 튀고 그런다는데
난 어째서 그런 걸 못 느껴봤을까

감성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한 번씩 고민해본다

감정가는대로 마음움직이는대로 해보라지만
난 그냥 조용히 바라보고 흐뭇해하는게
젤 좋은데
그걸로는 뭔가 모자란가보다

분명 뼈와 살로 이루어져있는데
왜그리 둔감한지 모르겠다
댓글 : 10 개
아직 그럴만한 상대를 못 만나서 그런게 아닐까요?
아니면 겉으로는 격렬하게 스파크가 튀지는 않더라도 서로 코드가 맞아서 표현을 잘 안해도 통한다던가..
남들이 하는 연애는 남들이고 내가 하는 건 나만의 연애. 그렇게 생각하면 좀 편해져요
혼자만 튀면 답이 안나옵니다 ㅠㅠ
나의 겟따비무로 너의 느끼한 눈빛을 확 불살라버릴테다!
둔한 놈!!
죽을만큼 꽂힌 이성이 생겨야 할듯합니다..
최후의수, 오늘부터 김연아♪// 여태껏 좋아라했던 사람들도 다 매력있는 사람들이라 생각했었는데...뭐 언젠가는 찾을 수 있을라나요ㅎㅎ

takejun // 하도 그럴일이 없으니 한 번씩은 이거 왜이런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더라구요ㅎㅎ
카르레시틴 // 튀고싶어 그런건 아닌데 참 희한한 일입니다ㅋㅋ

속사햄// 겟타3호처럼 둔한 동생!
게이라 몰르는거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ale Owen // 우엉찡을 가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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