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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내가 뿌린 씨2014.06.22 PM 08:38
최소한 루리웹 안에서만큼은
여기 안에서 일어나는 인간관계만큼은
만일
내게 불찰이 있었다면
달게 받고
어떤 일이 있어도
나와 관계가 있다면
내 책임이다.
나도 인간인지라
완벽치 않고
모자른 면이 많으며
잘못된 판단으로
일을 그르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 주위의
내가 좋아하고
나를 좋아하고
내 주변에서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누리는
그런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준다면
결단코
용서할 일은 없을것이다.
내가 뿌린 씨는
내가 거둔다.
댓글 : 9 개
- 은빛유리i
- 2014/06/22 PM 08:52
진심으로 공감가네요.
저도 그런 생각 종종 해요
저도 그런 생각 종종 해요
- 次元大介
- 2014/06/22 PM 09:28
은빛유리i // 다들 평화롭기만 한 세상,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는 없겠지요.
그렇다면 때로는 독한 마음 먹을 때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때로는 독한 마음 먹을 때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충전완료
- 2014/06/24 AM 09:41
ㄷㄷㄷ
- 노란삐용이
- 2014/06/24 PM 05:30
빌리님이 뿌린씨 라고 하니까 이상한게 생각됨.. ㄷㄷ
- 次元大介
- 2014/06/24 PM 05:41
충전완료 // ㅎㄷㄷ
삐용이 // 야이 변태얔ㅋㅋㅋㅋㅋㅋㅋㅋ
삐용이 // 야이 변태얔ㅋㅋㅋㅋㅋㅋㅋㅋ
- 속사포중년랩퍼
- 2014/06/24 PM 06:55
내가 뿌린 현탁액은 내가 거둔다.
- 현탱™
- 2014/06/24 PM 10:15
결론은 붕탁
- 次元大介
- 2014/06/26 PM 04:59
속사포중년랩퍼 // 붓카케로 거둬야겠지요
현탱 // 너의 명대사 :'아 나 상처받았어!'
현탱 // 너의 명대사 :'아 나 상처받았어!'
- Cirrus
- 2014/06/26 PM 06:39
그/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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