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일상2014.09.20 PM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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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때문에 부산에 와 있다.
가족과 평범하게 맛난 밥을 먹고
강아지를 안아주고
침대에서 뒹굴거리는
평범한 일상이
간만이라 생소한 듯 하지만
내가 이 평화를 즐길 수 있음에
왠지 감사하고싶은 기분이 든다.
댓글 : 5 개
부산갔구나.
오랜만에 일요일아침 브런치나 하려구 했는데...ㅋ
keep_Going // ㅜㅜ저도 형님이랑 데이트하는게 훨 좋은데...
빠듯한 직장인들에게 어쩌다 생기는(!?) 여유에서 느껴지는 평화로움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은 정말 큰 활력소이며 기쁨인 것 같아요. ㅠㅠ)b
친구분 결혼식 잘 치뤘길 바라고 잘 돌아오셨기를! ^^*
게임셰프 // 잘 갔다와서 열심히 팔고 또 쉽니다.
늘 덕담해주시는 쉐프님덕에 더욱 좋은 하루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느낌에 축하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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