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기] 부산 거제 통영 진주2014.11.09 AM 08:29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정말 쉬기 싫었는데
토요일 강제 휴일 선언 후에
한밤중에 부산 내려갔다가
아침부터 거제도에 통영까지
진주에서 하루 자고
다시 부산으로.
내 사업으로 이렇게 돌면
기분이라도 나을지 모르겠다만
씁쓸한 맛이 돈다.

정말 좋아하는
제일식당 육회비빔밥과 해장국은
다음으로 미루고 돌아간다.
댓글 : 4 개
  • Ditch
  • 2014/11/09 AM 08:35
어억! 제일식당 해장국과 육회 비빔밥!! 너무 간절히 먹고싶네요 ㅠ ㅠ
Ditch // 아버지 국민학교 동창분 가게인데 예전 그쪽 할머니 살아계실때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쩌는 맛이죠!
제일식당!!!!!! 진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고향에서 가까워 종종가죠 ㅠㅠ 진짜 맛있음
플랫진 // 개인적으론 전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비빔밥집이에요ㅎㅎ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