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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일기] 14.11.162014.11.16 AM 01:06
드디어 가게 1년차.
6개월도 못 버티고 픽픽 쓰러져나가는
가게들이 왜 많은지 몸소 느꼈다.
지키는 것이란 얼마나 어려운가.
인간관계,사업,내 자신
무언가를 지키는 인간은
참 위대하다는걸
새삼스레 깨닫는다.
삶이 투쟁이라면
투쟁 속에서
나를 잊고 돌아보지 못함이
왜 위험한지도 다시금 느끼게된다.
부디 더 지킬 수 있길.
댓글 : 7 개
- 곰익는 마을
- 2014/11/16 AM 01:12
고생하십니다.
가게 1년차도 축하드려요~
가게 1년차도 축하드려요~
- 次元大介
- 2014/11/16 AM 01:14
곰익는 마을 // 감사합니다. 더 노력할게요!
- takejun
- 2014/11/16 AM 01:20
이글 1년 뒤 다시 볼 수 있길!
- 次元大介
- 2014/11/16 AM 01:38
takejun // 꼭 그리되길!
- 속사포중년랩퍼
- 2014/11/16 AM 10:04
돌아보면 상임고문으로의 나는 빵점ㅠㅠ
더 노력하는 1년이 되도록 뛸께!
더 노력하는 1년이 되도록 뛸께!
- 次元大介
- 2014/11/16 PM 10:37
속사포중년랩퍼 // 빵점은 너무합니다. 3점 드릴게요. 99년도 수능 언어영역 고배점 문제 하나 점수!
형님 덕에 더 알찬 가게 될 수 있었습니다.
백점 만점에 백 삼점이에요.
형님 덕에 더 알찬 가게 될 수 있었습니다.
백점 만점에 백 삼점이에요.
- 이R
- 2014/11/24 PM 05:50
벌써 일년..햐 시간 빨라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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