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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비아냥2014.12.06 PM 10:51
누구보다 좋아하던 여자의 비아냥은
참으로 참기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겠지.
실컷 비웃고 조롱해서
지 기분이나 풀면 좋겠다.
나를 비웃는거야 뭐 어때 얼마든 비웃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냥 속에서 튀어나오는 말
아이고 씨발 요정도에
담배나 한 모금 피고 마는거지.
애초에 각오하던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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