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키친 // 이소은

20대 초반에
난 사모하는 여인이 있었다.
허나 그녀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해보기도 전에
외국에 가버렸고
꽤나 오래 가슴앓이를 했었다.

티비를 보는데
어떤 화장품 광고였을거다.
이나영이 나왔는데 이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갑자기 그 여자애가 엄청 생각이 나는 거였다.

그날은 이상하게 마음이 저려
잠을 못 이루었었다.

[keep_Going]

이소은 노래 중엔 서방님이라는 노래가 참 좋더라~

[次元大介]

keep_Going // 데뷔곡일겁니다. 그것도 참 좋았어요.

[디쿠맨]

서방님은 2집 타이틀임
데뷔곡은 작별임~
내가 이소은 팬이라서... ㅎㅎ

[次元大介]

ㅎㄷㄷ디쿠형 그렇군요

[rudin]

이소은 하면 김동률이랑 듀엣으로 부른 기적이 먼저 떠오름.

[次元大介]

rudin // 좋은 노래죠! 저는 이소은하면 이 노래랑 오래오래가 제일 많이 떠올라요.

[JuliaHart]

지금도 여자친구랑 밥해먹을 때 마다 이 노래 부릅니다ㅋ

[2R]

이분 최소 이소은노래 좀 배우신분! 오래오래를 아시다니

[次元大介]

JuliaHart // 부들부들!

[次元大介]

2R // 뮤비도 기억난다. 어린왕자매로 해가지고 막 빙글빙글 돌고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