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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요즘들어 자꾸 머리를 맴도는 말2015.11.04 PM 01:43
힘 없는 자의 헌신은 결코 제 몫을 인정받지 못한다.
힘을 가지자는 생각보다
늘 그렇게 무너지는 역사와 인간사가 슬픈게 더 크다.
댓글 : 4 개
- 음탕한도시락
- 2015/11/04 PM 02:27
멍청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ㅋ
- †아우디R8
- 2015/11/04 PM 02:30
웬지 이해가됩니다
- 문라이트-샤도우
- 2015/11/05 AM 07:49
저 같은 경우는 전자(힘을 가지자는 생각)이 더 크던데... 지겐님 글을 보니까 내가 너무 시야를 좁게 잡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 되돌아보게 되는군요...
- 次元大介
- 2015/11/05 AM 09:22
음탕한도시락 // 너무나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들이 그 댓가를 제대로 받는가하는 의문이 들어서 해본 소립니다.
†아우디R8 , 문라이트-샤도우 // 두분한테는 한번씩 했던 얘기지만
'헌신'을 했다는 말이 자기입에서 나오면 두 분은 아직 헌신을 한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게다가 이 얘기는 연애나 친구관계같은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아우디R8 , 문라이트-샤도우 // 두분한테는 한번씩 했던 얘기지만
'헌신'을 했다는 말이 자기입에서 나오면 두 분은 아직 헌신을 한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게다가 이 얘기는 연애나 친구관계같은 그런 얘기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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