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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별일없이 산다2015.12.22 PM 11:30
별다를게 없는 날도
시시콜콜한 일까지
일기에 기록하는게 내 스타일인데
요즘은 그마저도 귀찮을 정도로
너무 무탈한 나날들이다.
어떠한 계기가 있어야만
삶이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내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저 아무런 삐걱댐도 없이 돌아간다.
원하는 일이 사라져버려
그저 그렇게 돌아만 간다.
뭔가 조금은
의욕을 불어넣을 일을
찾았으면 좋겠다만
지금은 때를 기다릴 뿐.
댓글 : 5 개
- 아이 언니
- 2015/12/22 PM 11:52
오빠 이번년에 다 묻어두고 내년에는
좋은일들만 한~~~~~~~~~~~~~~가득 생기실꺼에요!!
병신년 화이팅!!!!!!!!!!!!!!!!!!!!!!!!!!!!!!!!!!!!!!! (욕 아님@ㅇ@//)
좋은일들만 한~~~~~~~~~~~~~~가득 생기실꺼에요!!
병신년 화이팅!!!!!!!!!!!!!!!!!!!!!!!!!!!!!!!!!!!!!!! (욕 아님@ㅇ@//)
- takejun
- 2015/12/22 PM 11:52
지금 그저 별일 없이 조용히 사는 것만도 축복이 아닌가 싶은 그런.. 시기네요. 움추려있다고 결코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니니.. 힘내지요. 서로서로
- 次元大介
- 2015/12/22 PM 11:56
하으이 // 너무 좋은일만 있으면 재미없지. 적절한 조화가 있길 바라고있어ㅎㅎ 하으이 병신년 잘 보내보자! (절대절대 욕아님!)
takejun // 추운 시대입니다. 버티는것도 힘든때지만 다 살아남읍시다!
takejun // 추운 시대입니다. 버티는것도 힘든때지만 다 살아남읍시다!
- 현탱™
- 2015/12/23 AM 08:11
별일없이 산다~
- 次元大介
- 2015/12/23 PM 05:28
탱구 // 뭐별다른걱정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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