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잣말] 결국 사람들은 알게 된다2016.05.18 AM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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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이피를 보면 느끼는건데
올바른 척, 배려하는 척, 좋은 사람인 척
거짓을 진실처럼 이야기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더 이상 잘 속지 않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 바닥도
늘 하는 사람들이 뻔히 정해져 있는데
누가 누굴 속이겠는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는 말이 맞다.

결국 모두 다 알게 될 일들을
왜들 그렇게 꾸며대고 눈가리고 아웅하려는지...
댓글 : 9 개
더이상 포장질에 속지 않는다라는 거겠지..
쳇 들켰군! 히히히 오줌발싸!!
그래서 다들 제게 속지 않는 것이었군요!! 칫!!ㅠ
님은 귀여움 ㅋ
일체 공감합니다 형님 저도 늘 조심해야겠습니다
흠칫(....)
두둠칫(...)
난 그래서 마이피에 글 잘 안올림 거짓을 말할까봐
사람이라는게 자기도 모르게 포장할수도 있으니까
  • 2R
  • 2016/05/26 PM 01:39
옛날 할머니 말씀이 생각나네요 거짓말해서 혼날때마다 하늘이 봤고 땅이 들었는데 요놈새끼가 무섭지도않느냐 하고 호통을 막 치셨던게 기억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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