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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어설프지 말자2016.06.09 AM 08:33
최근들어 느끼는건데
어설프고 어줍잖게
용서를 말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철저하게 싫어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내 어설픈 용서가
오히려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괴롭히는 일이 되었는지
굉장히 많은 점들을 깨달았다.
단호해야 할 때 단호하지 못하면
결국 후회할 일이 생긴다.
댓글 : 10 개
- 루즈키
- 2016/06/09 AM 08:46
단호박을 먹어야합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사람이 물러터지면 주위 고생시키죠..
저도 요즘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조금씩 고쳐가고 있어요.
아닌건 아닌거고. 사람이 물러터지면 주위 고생시키죠..
저도 요즘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조금씩 고쳐가고 있어요.
- 次元大介
- 2016/06/09 AM 10:04
단호박은 건강에도 좋지요
- CooCooA
- 2016/06/09 AM 09:30
친절한 뚱뚱씨?!
- 次元大介
- 2016/06/09 AM 10: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가릉빈가]
- 2016/06/09 AM 09:51
아...미안....어제 식사대접이 별로였냐...ㅠㅠㅠ
- 次元大介
- 2016/06/09 AM 10:05
어제 배터지게 먹었다구욧(궁서체)
- 0세라비0
- 2016/06/09 AM 09:57
킁.. 전 어설퍼서 문제인듯...ㅠㅠ
- 次元大介
- 2016/06/09 AM 10:05
라비찡 왜그려 ㅎㅎ
- 우주소년 아토믹바주카
- 2016/06/09 AM 10:09
쉬운 용서를 바라고 권장하는 사회도 문제입니다
용서란 단어는 절대 쉽게 쓰여서도,
쉽게 용서한다는 말이 나와서도 안 되는거죠
용서란 단어는 절대 쉽게 쓰여서도,
쉽게 용서한다는 말이 나와서도 안 되는거죠
- keep_Going
- 2016/06/12 PM 10:44
과연... 완벽한 용서는 인간의 영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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