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Beyond the Blue Horizon // Lou Christie
편안하다.
그렇게 좋아하지도 좋은 기억이 남은 음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불현듯 생각날 때가 있는 그런 음악.
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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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우리가 있던 시간 // 스웨덴세탁소
다시 눈을 뜨면,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고
힘찬 척 일을 하고
세상에서 제일 즐거운 사람인양 연기를 하고
또 그렇게 시..
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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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Purple Scent // Linus' Blanket
봄이니까 보랏빛 향기.
사실 아이돌의 노래라기엔
지나치게 멜로디가 좋았지.
201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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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다들 그랬었나요?
좋은 것, 멋진 모습, 장점
이런것들만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에게
추한 것, 나쁜 모습, 단점들만
보여준 것 같을 때.
그..
2013.03.09
6
- [음악] Waltz For Debby // Bill Evans
빌 에반스의 음악을 들으며 늘 느끼는 점은
피아노가 인류에게 얼마나 고마운 악기인가 하는 것이다.
인류가 아니라면 최소한 ..
2013.03.07
2
- [일기] 내 마이피 대문에 대한 이야기
마이피 대문을 참 오래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문을 만들어 주신 분이랑은 참 예전부터 알았었다.
로스쿨을 준비하던 시절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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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동물의 사육제 中 사자의 행진 // Saint-Saens
아버지는 어릴 때부터 예절교육(?)이 엄격하셨다.
걸음걸이나 몸가짐에 대해
어린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로 엄격하셨다...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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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 Bryan Adams
잠도 안오고 사업계획서 쓰기는 싫고...
에라 젠장.
갑자기 이 오래된 노래가 떠올랐다.
참 낭만적인 노래였지.
같이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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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기술자
예전에
전통 떡 장인을 우연히 만나게 된 적이 있는데
소개시켜주신 분이
"자~인사하세요 국내 최고 '떡 기술자'중 한 분이십니..
2013.03.05
5
- [음악] 비밀의 화원 OP
내 동생이 참 좋아한 만화 오프닝.
나는야~최후에~웃는 사람될거야~
이 부분 참 좋다.
옛날 생각나네.
2013.03.05
5
- [음악] 2012 월간 윤종신 9????? - ?????? // 윤종신 with 이규호
예~전 윤종신을 무지하게 좋아했었다.
청년이지만 소년같은 감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라 생각했었다.
세월이 지나서 보니..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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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무념 속의 유념
멍하게 있다가
목욕을 하고
책을 읽고
체스를 두고
음악을 듣는다.
오늘은 요리도
컴퓨터 게임도
그다지 생각이 없다.
간간히..
2013.03.04
2
- [음악] (도움요청!)제목을 모르는 노래
우연히 길을 지나다 이 음악을 들었는데
뭔가 발랄하고 심신이 안정됩니다.
혹여 제목이 있는 노래거나 아는 노래면 좀 가르쳐..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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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기] 그럴 때가 있다.
뭘 어떻게 하든
좋은 뜻이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지지 않고
내가 한 일이 상대에겐 오히려 맘에 들지 않는 일이 될 때.
이럴..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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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Capriccio italien, Op. 45 // P.I.Tchaikovsky
이 음악을 작곡했을 당시,
차이코프스키는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이탈리아나 스위스 등지로 여행을 떠났을 때였다.
그의 내적..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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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봄날은 간다 // 김윤아
참 좋아하는 노래인데
친한 친구 중에 한 놈이
노래방 가면 남자주제에 자꾸 이걸 부르려한다.
항상 꾸짖지만 부르도록 놔두지..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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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 Queen
프레디 머큐리 성님도
일요일은 게으르고 싶다했다.
진짜 일요일은 쉬어야한다.
아흑 ㅇ뮤ㅜㅁ이ㅠㅏㅁ이ㅠ유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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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달 보니 생각나는 노래 - 月亮代表我的心
달 빛 한 줄기에
담배 한 모금.
그냥 달을 보니까
저 노래가 문득 떠오르더라.
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한다.
하고 ..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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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Love Love Love // Epik High
여자 목소리가 참 좋다.
남자 랩 따윈 관심없다.
남녀간의 사랑...
나는 그런 거 모른다.
다만 다음에는,
누군가를..
201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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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Flap Your Wings and Go to the Sky // Nadia: The Secret of Blue Water OST
나는 항상 연애에 서툴었다.
경험도 부족했고 여자도 잘 몰랐고
여튼 서툴었다.
어느 날, 좋아한다고 말한 여자애가 있었..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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