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외] 직장상담 하고싶습니다2016.12.15 PM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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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일을하면서 보고서가 사소한실수가 자주나와서 업체쪽에 큰컨플레인이 들어왔습니다

그일이 있고나서  안틀리겠다고 다짐하고 저나름 대로 검토도 하고하는데도 또 틀리더라구요

바쁜것도맞고 여유있는것도아니고 제가 팀중에 초과근무가가장 많다하지만 다른사람들도  그리 크게차이나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평소에  운전을 좋아해서 (4시간이상운전도많이해봄) 운송쪽으로가보고싶긴한데 제가하고싶은거  도전해보는게좋을까요?

회사는 일단  제 스팩에비해 연봉좀 주는편이고  복지는잘되어있는편입니다

댓글 : 11 개
좋아하는거 해보세요
다만 계획을 잘세워야됩니다
계획은 제법새워놓은거같습니다 하고싶은거 하고싶긴한데 회사가좋으니 한편으로 욕심도나네요
엄...그래도 저는 사무직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ㅠㅠ..
좋아하는건 취미로 남을 때가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ㅠ
저도 버티고싶은데 내자신이 싫어지는 경우까지와서 ㅠㅠ
저라면 버팁니다 ㅎㅎ 회사가 내치기 전까지
저도 그생각으로 왔었는데 스스로에게 회의감들고하니 힘드네요 ㅠㅠ
운전 4시간 이상씩 월화수목금 1년 6개월 넘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마세요.

문서가 문제라면 보고체계가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업체에 넘기는거라면 결제를 받고 올릴텐데..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결제권자도 문제입니다.
물론 결제자도 검토를 하는데 기본데이터같은것을 믿고 맡기니까 이사사단이 난거같습니다.
추가로말씀드리면 지금이야 넘어갈수있지만 추후에 원자력 납품 문제 시험도 하기때문에정말 크게 일이터질거같아서 스스로도 힘들고 당장실수안해도 미래에또 크게실수할거같아서
하고 싶은일 하는거... 남이 그럴땐 멋있어보이지만 결국 이

헬조선은 돈이 어느정도 밑바탕이 되야 합니다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ㅠ
매부가 운송쪽 일을 하는데 하루 14시간씩 운전하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번다고 하는데.
일은 매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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