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여학생2009.05.18 AM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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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와서 너무 정신 놓고 지내는거 같아서 한가지일에 너무 집중하지 못하고 우왕좌왕

하면서 그냥 시간만 허비하는 느낌이라...;;;

이번주도 그냥 보내기 싫어서 슬슬 감기는 눈 강제로 치켜세우고 한장 그려보긴 했는데

전제척으로 골고루 그리지못하는 이 악질적인 습관 때문에 배경은 허옇게 날아간듯하고 인물만

뚫어지게 파대서 그런지 눈에 팍팍 거슬릴 정도로 자극적인 느낌이 되어버렸네요.

요즘와서 느끼는건데 정말 열심히 안그리면 안될꺼 같아.

하지만 난 열심히 할수가 없잖아...

난 아마 안될꺼야...ㅠㅜ
댓글 : 6 개
손의 좌우가 바뀐것같다 느끼는건 저뿐일까요.^^;
그렇네요..멱살잡은 손모양..
근데.. 바뀐게 아니죠..
에...역으로 뒤집어 잡은거니...저 손모양이 맞는거 같습니다,,@.@;;;;거울을 보시고 한번 집어보시면...
  • kyojo
  • 2009/05/25 AM 01:22
ㅜㅠ.....;;;;;
소녀의 기준에서 왼팔에는 손목의 돌출된 뼈묘사를 살짝 넣고, 오른팔에는 드러난 손목의 선을 팔을 돌린듯한 형태로 좀 더 고쳐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구요;
손목이 돌아간 모습이 실제로 취하기에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어색한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새 레이어를 얹어 팔형태만 새로 잡아보시는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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