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나이 들수록 치과와 친해지세요.2020.05.25 PM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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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건강 챙기시는 분들도 치아쪽은 관리는 크게 신경 안쓰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특히 한번도 치과 가본적 없다 라고 자랑하신분들도 갑작스럽게 치과가면 대부분 잇몸 문제로 치과에 가게됩니다.

 

나이 들수록 충치 같은 치아관리뿐 아니라 특히 잇몸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저도 원래 잇몸이 안좋았으나 바쁜일상에 관리 소홀히 했더니 작녁부터 치은염이 심해져서 위에 앞니 2개가 흔들리더니 조금씩 내려 앉자서 

 

결국 앞니 2개를 올해 발치하고 지금 브릿지 대기중입니다.

 

치아에 들어가는 돈도 돈이지만 한번 나빠진 잇몸은 재생이 안된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저는 이번 브릿지 치료가 끝나도 잇몸상태가 안좋아서 치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해야 합니다.

 

저 처럼 늦어서 후회 하지마시고 지속적으로 스켈링과 치은염같은 잇몸 관리 받는게 좋습니다.

 

몇십만원에 해결될일을 임플란트나 브릿같은 큰돈 깨지는일 막고 싶으시면 당장 치과 가세요.

 

늦으면 늦을수록 후회와 큰 돈 깨지는 일밖에 없습니다.

 




 

 

 


 

 

 

 

댓글 : 12 개
치약부터 바꿔야 하는데 국내엔 불소 1000이상도 보기 힘들어서 코스트코에서 콜게이트사서쓰고 있습니다 ㅠㅠ
우리나라는 불소 1000이상 넣을수 없을걸요
저두 그래서 앞니 왼쪽한개 임플란트 들어갔어요 ㅜㅜ
치과는 일찍가야함
ㅋㅋ어금니 2개 임플진단받앗는데 ㅋㅋ 못가겠음 돈이없음 ㅠㅠ
저도 앞니빼고 어금니 한개 임플진단 받았는데 돈없어 치료 못하겠네요.
올바른 칫솔질이 생각보다 엄청 중요함.
전 앞니4개가 흔들리는데 참고있다보니 어느순간 입술을 올려보니 잇몸이 다 녹아 치아가 버티질 못하더군요
그래서 양쪽2개는 임플란트로하고 가운데2개는 가짜(브릿지)로했는데 3개월동안 임시치아 끼고다니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군요
맞아요. 어릴때는 충치가 무섭지만 나이들면 풍치가 더 무섭죠
치아 맛가면 임플란트로 때우면 된다는 사람들도 있던데 잇몸 맛가면 임플란트도 못 박습니다 ㅋㅋㅋ
끝없는 고통과 돈이 무식하게 나가는건 덤이고요
1년에 한번 스케일링 건강보험 되는데 스케일링만 매년 주기적으로 받아도 치과에 나갈 돈 수십~수백만원 아낄 수 있음
그리고 칫솔질은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음 치실이나 구강세정기 추가로 같이 써야됩니다.
저는 구강세정기 휴대용 쓰는데 휴대용이 가격도 싸고 괜찮더군요.
그냥 구강세정기보다 파워조절 할 수 있는게 작지만 그 대신 가격도 싸고 관리하기 더편함
특히나 1인가구 인 분들은 휴대용 추천
평상시 바른 칫솔질에 치간칫솔,구강세정제 그리고 치과 주기적으로 들려서 스케일링 하면 괜찮은것 같더군요.
인정....저도 치과는 사랑니 빼러 가본거 두번이 끝이었는데....

나이먹고 잇몸이 아파서 갔더니 여기저기 떼워주시더라구요...그리고 일년에 최소 두번은 스케일링 받으라고해서 자주는 아니어도 최소 일년에 두번은 무조건 치과갑니다...다행이 아직은 아무 이상 없슴.^^

담배,술은 진짜 치아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는건 확실함...주위 친구나 회사동료 보면...
혈당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서 잇몸의 모세혈관이 망가지기 시작하면 나중에 작살납니다.
잇몸의 당뇨병이 풍치나 치은염입니다.
잇몸이 더 많이 허물어지면 나사도 못박아서 문제가 커집니다.
맞습니다.
나이먹으면 혈당관리 당뇨 관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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