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브 군요.2023.12.24 A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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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하얗네요.


당장이라도 아들 깨워서 밖에 나가서 눈놀이 하고 싶은데 어제 밤부터 아들 녀석 열이 나서 걱정이네요.


창밖을 보고 있는데 낭만과 걱정이 뒤섞여있는 복잡한 아침이네요.  


댓글 : 6 개
저도 오늘 새벽까지 아들녀석이 열나서 고생했는데...아들이 괜찮아지니 이제 제 목이 칼캃면서 임파선이 부어오는군요 ㅠㅠ
저희 가족도 계속 돌아가며 감기 걸리니 걱정이네요.
저희 첫째는 마이코플라즈마 + RSV 폐렴 + 코로나 세개를 한번에 걸려서.. 일주일 입원했다가 집에서 쉬고있네요.. 둘째는 다행히 안걸렸는데 콧물이 줄줄... 애들 있으니 겨울이 싫다는..
저희 동생네도 지금 계속 독감 감기 독감 이렇게 순회돌고 있다고 하니 남일 아닌거 같네요.
정말 애들 키우면 겨울이 더 싫어지는 ㅠㅠ
걱정하는 아버지 덕에 아드님도 빨리 일어날꺼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연휴 되세요~
아이고 피자집 사장님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때 바쁘실텐데 몸조심하고 올해 잘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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