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日常)] 이쯤되면 과학같다.2024.03.17 AM 10:47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이 세상일이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른걸 보여주는 내 최고의 억까는 새차가 아닐까 합니다.


어제 세차하고 기분좋았는데 아침에 창문 열고 기분 팍 상했습니다.


비가 아주 찔끔 와주셔서 깔끔했던 제 차가 하아...


겨우 새차해서 비온걸 가지고 그러냐 하실텐데 저 지금 4주연속 새차하고 비맞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번은 비싼 손 세차 한거였는데 ㅋㅋㅋ


아 진짜 헛 웃음만 나오네요.


진짜 이정도면 살아 움직이는 기우제 쌉가능 아닌가 라는 생각하고 있는 ㅋㅋ 








댓글 : 11 개
지하가 없으면 커버덮으세요
네 지금 솔직히 커버 고민되네요.
세차를 제기준엔 너무 자주 하시는듯 ㅎㅎ
모임이라 그냥 가기 그래서 하다보니 매주 하게되었네요.
차는 그냥 차일뿐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너무 지저분한건 못 참겠어요 ㅎ
일기예보를 보고 세차하시는게...
비올확률 30% 당첨 ㅎㅎ
요즘 일기예보 좆나 안 맞아서 전 걍 고압수만 뿌리고 있습니다ㅋㅋ 오늘도 아침에 비온다고 했는데 비는 커녕 건조해죽겠네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하다가
이젠 그냥 마니더러워지면 그때소야 하네요 ㅋㅋㅋ
세차 안하고 비맞고 지저분해진 것보단 그래도
세차 하고 비맞는게 그래도 깨끗해보이긴 하더라고여...
전 그렇게 긍정적 마인드를 먹기로 했습니당 ㅋ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