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취향의 차이란 정말 엄청나군요2014.01.17 PM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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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갤서 원빈느님 -> 모르는 애 -> 이승기 로 넘어가는 짤 리플로
이나영 vs 윤아 댓글들이 있었는데
이나영 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전 아무리 봐도 이쁘다는 느낌도 전혀 없고
분장만 좀 시키면 귀신 시키기 딱 좋은 얼굴로 밖에 안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다르다 라고들 많이 하는데
이나영 하고 마찬가지로 남들은 이쁘다는데 저는 전혀 모르겠는
송혜교를 코 앞에서 실제로 봤을 때도 이쁘다는 생각 안든거 보면
역시나 사람의 취향은 엄청나게 갈리는 건가 봅니다 ㅋㅋ

제 눈이 이상한건지
남들은 다 이쁘다는 이나영, 송혜교, 한예슬 다 이쁜걸 모르겠음 ㄱ-;
그냥 부담스럽게 생겼다는 (이뻐서 부담되는게 아니라 그냥) 느낌 밖에 없으니
위와 같은 반응들을 볼 때 마다 내가 이상한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됨 ;ㅅ;
댓글 : 35 개
저도 윤아를 좋아했었는데 청춘불패에서 순규 활동하는 거 보고 엄청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젠 뭐 윤아도 태연도 저한텐 아웃 오부 안중...줘도 안 갖는다의 영역. 사람이 느끼는 건 천차만별이니 뭐~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게 좋다고 봐요.
아니 뭐 소녀시대 중 누가 좋다 이런게 아니라
취향에 안맞아도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처자들이 있는 반면
저 위에 언급한 처자들은 아예 이쁘다라는 생각 자체가 안듬
주관적인거죠.
저도 윤아 이쁘게 생긴건 알겠는데 전혀 매력적이지가 않거든요.

사람은 다 개인적 취향이 있는거죠.
취향차라는게 이렇게 무서운 건가 봅니다 ㅋㅋㅋ
누구 눈에는 전혀 안이뻐 보이고 누구 눈에는 다시 없을 정도로 이뻐 보이고 ㅋㅋ
파주 갔는데 친구들이 밖에 뭐 사러 갔다가 이나영 보고 왔다는데
입을 못 다물더군요. 그냥 이세상 사람 아닌거 같이 생겼데요.
저도 실제로 보면 그럴 줄 알았는데
송혜교 실제로 봤을 때 그냥 '어 슴가 크다' 라는 느낌 밖에 없었던걸 생각하면 ㄱ-;
이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더군요

아... 장동건 느님 실제로 봤을 때는 좀 지렸네요;;
공항 서 얼굴 반 가릴 만한 커다란 선그라스를 끼고 있는데도
저게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잘 생겼더군요...Ang!?
사람이 다 다르듯 즐기고 좋아하는 것도 다 다르죠
취향의 차가 이렇게도 크게 난다는 걸 다시금 느낍니다 ㅋㅋ
그러니 세상 어딘가에는 나 같은 놈 좋아해 줄 여자도 있...
안될꺼야 아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규가 짱이죠
그러하다. 여자는 슴가로 판단해야 하...
얼굴도 귀여우니 금상첨화...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누구를 좋아하는 지 적고
그 다음 어떤 것 같냐고 물어보시면 답이 나올 거에요. ^_^
연예인 중에 제 취향은 한가인 씨에 가깝군요 ㅋ
근데 줏대 없는 생물인지라
그때그때 잘나가시는 여자 연예인들 참 이쁘게 보임 ㅋㅋㅋ
근데 위에 적으신 분들은 전혀 아니라 신기할 뿐;;
저도 이나영 보면 어디 병 앓고 있는 것 처럼 좀 보기 안쓰러운 면이 있어서 이쁘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연기자로서는 좋아하지만요
저도요;
진짜 분장 좀만 시키면 억울하게 죽은 귀신 역할에 딱 일 것 같다는 생각 밖에;;
전 이쁘면 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일단 좀 이쁘다 하는 연예인들한테는 웬만하면 호불호가 없어서 연예인가지고 호불호 갈린다는 분들은 잘 이해는 못하겠습니다만...... 이상하게 애들이 넌 눈이 높아서 여자친구가 안생긴다고 하더군요.

왜?!?!?!?!?!?!?!?!?!?!?!?!?
이쁘면 다 좋아한다 <- 에서 일단 이뻐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으니까요 ㅋㅋ
그게 눈이 높은 겁니다
호불호는 말그대로 호불호지만 ㅋㅋㅋㅋㅋ
저는 김태희 이쁘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감...전 아무리 봐도 김태희 이쁜 줄 모르겠슴...
다 필요없고 김연아가 제일 이쁜 거 같음...ㅎㅎㅎ
저도 김태희씨 취향은 아닌데 이쁘기는 진짜 이쁘구나 라고 생각함
거기다 성형이 아니라는 것에 정말 잘 짜여진 얼굴이라는 생각이 ;ㅅ;
아이러니하게도 이나영씨 데뷔가 귀신역이었죠. 아마 어느날 갑자기라는 드라마인가ㅋ
거울에 비친 귀신짤로 알고 있지요 ㅋ
그 짤 보고 '역시나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었어!' 라고 했던 기억이 ㅋ
전 닭다리살 맛있는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치느님 모독 아닙니다.
가슴살이 더 좋더라구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가슴살도 다리살도 모두 치느님이거늘 ㅋㅋ
저도 대한민국 미녀 1위라는 김태희나, 국민여동생 문근영, 김연아가 '그 정도로' 이뻐보이진 않거든요.
손예진나 한지민이나 그런 미인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은 납득이 가는데, 몇몇은 안 그래요.
역시 취향 나름이 맞겠죠.
제 취향상으로도 김태희 씨 보다는
손예진, 한지민 씨가 훨씬 이뻐보임 ㅋ
이나영씨가 실물로 보면 정말 지리는 연예인 중 한분이라더군요.
한번 보고 싶군요 ㅋ
혹시 모르죠 실물 보고 지려서 찬양하는 부류로 들어갈지 ㅋㅋ
원빈 - 이나영 커플 넘사벽

이승기 - 윤아 커플 아 그래?

답은 나왔다고 봅니다 ^^;;;
원빈 느님은 저도 넘사벽인거 인정 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열애설 알았을 때 제 반응은
원빈이 뭐가 아쉬워서? 였음
윤아가 얼굴마담이긴 한데 전 순규가 좋습니다.
뭐 이런거죠..
개취.
역시나 몸매가! 아니 슴가가!!...
아... 아닙니다 ㅋㅋ
난 금발머리에 푸른눈동자 외국여자가 이쁘던데....
그런 엘프녀들 볼 때 는 무지막지 이뻐보이는데
실제로 만나면 부담스럽지 않을려나... 라고
만나보지도 못한 못난이가 말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ㅇㅇ결국 다 개취죠 뭐

가끔 그런 주관적인 성향을 가지고 눈이 낮다느니 여자볼줄 모른다느니 그런 개소리 하는 것들이 있어서 문제지만
배두나 배두나 배두나
저는 윤아 솔직히 예쁘냐 아니냐 물어보면 확실히 예쁘다 쪽이 맞는데
그렇게 까지 칭송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너무 띄워주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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