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케이스] 하루 이상의 예약기간을 허락하지 않겠다! - 절체절명도시4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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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터치가 참 신선한(?) 예약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8월 6일 예판 시작

8월 7일 배송 시작

8월 8일 판매 시작

 

...즉 온라인 예약 기간은 예판 당일부터 다음날 발송 전까지.

 

길어야 하루였던 셈입니다.

한마디로 취소할 생각따위 하지마!

 

 

상자 개봉

 

게임 패키지와 초회특전

   

게임 패키지 뒷면

 

게임 패키지 오프닝케이스

   

이게 한정수량 예약특전 위기탈출 라이트입니다.

물건 꺼내자마자 아래 일부 조각이 떨어져나와 상품을 짐작케 하여 슬픕니다.(....)

 

이게 라이트....쬐그만 손전등입니다.

   

빛도 잘 나옵니다. 위기탈출에 쓸만큼 강한 빛은 아니지만..

   

한번 열어보았습니다.

AAA건전지 3개...

 

   

나침반이 장착된 고정대에 꽂은 모습

그나마 한국판을 위한 특전이라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이하는 게임 스크린샷

 

 

게임 기동시 화면

 

타이틀 화면

    

프롤로그...라기보다는 주인공 설정

 

이게 플레이에 영향이 있을지 그냥 나오는 질문인지는 모르겠네요

 

주인공의 성별과 외모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설정

    

핸드폰 화면, 거리 간판 등 모두 한글화가 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게임 시작

 

1인칭 모드

 

초회특전 케이팝 의상(?)

    

음?!

   

...사실 이 게임이 일본에서 발매된지는 벌써 반년 이상 지났고

이미 악평과 불만사항은 퍼질대로 퍼진 상태

디지털 터치가 예약기간을 저렇게 잡은 것도, 다 이 게임의 안좋은 소문 때문에라는 합리적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어드벤쳐 장르를 좋아라 하고

디지털 터치에 대한 쿠소 컬렉터로서의 의기로 구입은 했습니다만, 사실 크게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불만인 점은 없는데 진득히 잡아봐야겠군요

[★샤우드★]

선택지에 병맛 많은건 제 취향이라서 나중 dl로 해볼까 하네요.
(이거 앞에 나온 거영도시가 정발이면 더 좋았을텐데...)

[마호로바]

한글화 자체는 상당히 공들였네요
게임만 좀 괜찮았어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