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덕후] 다이어트 마지막주. JPG

다이어트 마지막주입니다.

(2016년 12월 28일) 90kg -> 77kg (현재)

에프터샷은 오늘 아침에 찍었습니다.

지방 자체는 이제 거의 다 태웠고 

이제 목요일부터 수분조절해서 말리면 끝이네요...

올해 운동 특징은 다른곳에 비해 등이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이번 다이어트가 3년차 횟수로는 3번째인데 하면 할수록 나름 할만한거 같습니다.

거기다 이번엔 세명이서 합숙하면서 셋다 동시에 다이어트에 들어가서 더 할만하기도 했고...

셋이서 뺀 살을 더해봤더니

총 45kg이 나오더군요 ㅋㅋㅋ 사람 하나 빼버렸습니다.

매일 유산소 하루에 세번

속도는 런닝 적응되고 무슨일이 있어도 버티면서 

속도 12이하로는 절대로 안떨어트리고 40분간 버텼고.

하루에 근력운동 한시간 좀 넘게하면서

아침만 일반식에 점심 저녁 야식 닭가슴살과 고구마로만 버텼습니다.

루리웹에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많으시던데 전 거의 다 끝났습니다 게헤헤헤헤헤헤헤헿헤헤헤헤헤헿

여튼 다들 화이팅입니다!

[천라만상]

불끈불끈

[용자대장]

존멋

[자유인강산에]

멋지다...

[Lunatic Hare]

크.. 부럽습니다. 저도 올해 안에 몸 만들어서 바디프로필 찍는게 목표인데,, 평평한 이 배를 어찌해야하나요 ㅠ
홈트레이닝의 한계인가...

[思心2]

12키로 40분.........ㄷㄷ

[디비자고고]

하루 세번 유산소...ㄷㄷㄷ속도 12 40분...인간이 가능한거군요 그게;;

[알 브뤼네이스]

원래 파오후였지만 요즘 심각하리만치 쪄서 운동하려고 하는데..코, 목이 안 좋아서 예전부터 조금만 뛰어도 숨쉬기가 어려운 케이스인 경우에는 유산소를 걷기로 시작해도 괜찮나요?

[베르사스]

체지방을 들어내셨군요.
멋지십니다!

[revealed]

캬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