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 잡담] 보기 힘든 500g원판2014.01.04 AM 01:22
(1/2kg원판과 다이소표 2000원 짜리 작업장갑으로 만든 운동장갑)
지금 다니는 헬스장이 몇가지 단점이 있지만 다시 등록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동네 헬스장에서 보기 어려운 500g 무게의 원판이죠.
보통은 2.5kg 까지는 있지만 그 이하는 없습니다.
덕분에 1키로 단위 증량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일 큰 장점입니다.
먼저번 게시물에 올렸던 턱걸이 보조기구도 다른 헬스장에는 없는 좋은 기구죠.
운동을 거의 1년을 쉬어서 중량 치는게 힘들구나 했는데
생각해 보니 몸무게가 그만큼 늘어서 중량 + 늘어난 몸무게 만큼 들어야 되는거더군요.ㅠㅠ
다리가 후들후들....-_-);;;;
새해 다짐으로 헬스장 다니기 시작 한 분들 많을겁니다.
작심삼일로 끝내지마시고 목표 이룰 때까지 열심히 운동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피에 열심히 운동하시는 분들 보시고 자극도 많이 받으시고 도움도 많이 받으세요.
건강이 최고~
댓글 : 2 개
- 악력
- 2014/01/04 AM 02:23
란님의 근성글(?)을 읽으니 저도 힘이 샘솟습니다. 그나저나 이반코 저중량 원판인 것 같군요.. 증량하기 좋다능!
- lan~♡
- 2014/01/04 AM 02:51
맞습니다 이반코 원판입니다.
다 좋은데 그냥 쇠떵이스런 모양 때문에 중량 넣고 뺄 때 손가락이 아퍼요.;ㅁ;
다 좋은데 그냥 쇠떵이스런 모양 때문에 중량 넣고 뺄 때 손가락이 아퍼요.;ㅁ;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