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느 40살 여자의 주말2022.08.15 PM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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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 개
  • Ferri
  • 2022/08/15 PM 08:35
잘먹네 부럽다
뭘 저렇게 먹기만하나...
마흔에 한심한 애새끼처럼 구네..결혼해야지만이 어른되는게 맞나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먹부림;;;
노처녀든 노총각이든 저러면 안댐
40살이든 50살이든 부모님 눈에는 이쁜 우리 애기
그시절 그마음 그대로니까
아이가 어른이 될때까지 부모님의 그수만번의 입맞춤과
축복과 기도와 사랑을 받은 우리니까
좀더 어깨피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듯
나도 애를 키워보니까 이제좀 부모님 마음을 알게됬음

??? 끝에 홈플러스 화장실앞에서 게장을 먹는걸 기다렸다구??? 감동적이다가 저건 선넘는 느낌???
왜 화장실 앞에서 게장을 먹었는지? 궁금하네ㅋㅋ
ㅅㅂ 주ㅗ 패고 싶네
집에 아픈사람없이 무탈한게 부럽구만
여자든 남자든 결혼해야 어른된다는게 진짜 사실이구나 ㅋㅋ 나도 미혼이지만
마음이 아픈 분이네요.
왜 마흔까지 혼자인지 알 수 있기도 하고, 오십 육십이 되도 혼자일텐데 그땐 부모님도 없어 투닥거릴 사람도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나만 이해안되는게 아니었군요ㅎ
결혼하면 안될것 같은사람...
얘기하는거 보니 돈 있는 집안인가 보네
절대 평범한거 같진 않은데
40살에 아직도 엄마타령이냐 ;;;;;진짜 한심하네
정신과 부터 가야 될거 같은데 ㄷㄷ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화장실앞에서왜게장을????
게장을 사서 집에 가는 동안을 참지 못할 정도면....
충동장애가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
엥 여기 다들 노총각들이 노처녀를 욕한다고?
아.. 마흔까지 저렇게 사는사람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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