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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성욕과 식욕은 정비례 한다는데2022.09.21 PM 12:36
원래 식탐도 많은데다
요즘 다이어트로 항상 배가고픈데
그래서 요즘 내가 성욕이 폭발 하고 있는건가?
댓글 : 12 개
- SUPER-HIGH
- 2022/09/21 PM 12:41
참고로
여성은 식욕 > 성욕
남성은 식욕 < 성욕
이라고 합니다.
여성은 식욕 > 성욕
남성은 식욕 < 성욕
이라고 합니다.
- ENCHANTRESS
- 2022/09/23 PM 05:43
남편을 취하려고 식사를 취하는 저랑은 반대군여..;
- 토토로대왕
- 2022/09/21 PM 01:57
오 그렇군요
- Levi\'s_LEJ
- 2022/09/21 PM 12:45
다 거짓밀임
모든 남자는 항상 성욕이 넘침
다들 그렇지 않은척 하는것뿐...
모든 남자는 항상 성욕이 넘침
다들 그렇지 않은척 하는것뿐...
- 토토로대왕
- 2022/09/21 PM 01:57
ㅎㅎ 그렇죠
항상 넘치죠
항상 넘치죠
- 주작왕
- 2022/09/21 PM 09:02
결혼하면 사라져요..ㅋ
- trowazero
- 2022/09/21 PM 12:54
못참는 순서가 수면욕 식욕 아닌가요? 성욕이고 뭐고 아사할 지경이면 생각안남 ㅋㅋㅋㅋ
- 마시멜로☆
- 2022/09/21 PM 01:08
성욕도 살만 하니깐 생기는 듯요 ㅋㅋ
- hikaru&kyosuke
- 2022/09/21 PM 01:09
여기에 동감합니다.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성욕이 나오는거지 먹고 살기 힘들면 성욕? 있던 성욕도 다 사라지죠.
개인적으로 작년에 일 그만두고, 최근에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캐시플로우를 완성했는데,
작년에는 일 그만두고, 캐시플로우 만드는데 몰입하느라 성욕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먹고 사는데 지장을 정도의 캐시플로우가 완성되고 시간은 남다 보니 성욕이 너무 폭발해서 미치겠음...
아무튼 성욕이 넘친다 = 본인의 삶에 여유가 있다고 본인 스스로가 느끼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성욕이 나오는거지 먹고 살기 힘들면 성욕? 있던 성욕도 다 사라지죠.
개인적으로 작년에 일 그만두고, 최근에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의 캐시플로우를 완성했는데,
작년에는 일 그만두고, 캐시플로우 만드는데 몰입하느라 성욕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먹고 사는데 지장을 정도의 캐시플로우가 완성되고 시간은 남다 보니 성욕이 너무 폭발해서 미치겠음...
아무튼 성욕이 넘친다 = 본인의 삶에 여유가 있다고 본인 스스로가 느끼고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 토토로대왕
- 2022/09/21 PM 01:59
하긴 부산에 있을때는
너무 힘들어서 이런 생각도 안했는데
먹고 살만하니 이런 걸수도 있겠네요
너무 힘들어서 이런 생각도 안했는데
먹고 살만하니 이런 걸수도 있겠네요
- Deep Zeppelin
- 2022/09/21 PM 01:36
음... 말씀하신 부분이 공감이가는게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기를때 그냥 농약주고 거름주고 보호싸게 싸고...이게 다가 아닙니다.
과일이 열리기전에 꽃이 필때 일단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다음에 가지를 일부러 휘어놓습니다. 나무에게 있어서 굉장히 힘든 상황을 만드는거죠. 이러면 사과나무는 '아~ 내가 가지도 다 잘라지고 지금 막 몸이 휘어지니까 이제 죽나부다... 내 씨를 널리 퍼뜨려야 하겠어! 그럴 려면 새들이 내 열매를 많이 먹어야 하자나. 그럼 얼마 없는 과일을 겁나 맛있고 튼실하게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해서인지 사과가 당도도높고 크기도 커진다고 합니다.
인간도 비슷하지않을까요? 전쟁이 일어날때 그리고 직후에 베이비붐이 일어나는거는 인간이 죽을때가 되니까 자손을 퍼트릴려는 본능 때문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라는 의도적인 굶음도 몸에서는 영양소가 없어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자손을 번식시키려고 성욕이 폭발하는거 아닐까 갑자기 그런생각이드네요
물론 아사직전까지가면 자손이고뭐고 내가 살아야하기 때문에 먹고 싶어지는 욕망이 최우선이 되는게 당연하지만 적당히 배고프고 그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몸은 자손을 원할 수 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과수원에서 사과나무를 기를때 그냥 농약주고 거름주고 보호싸게 싸고...이게 다가 아닙니다.
과일이 열리기전에 꽃이 필때 일단 가지치기를 해줘야 합니다. 그다음에 가지를 일부러 휘어놓습니다. 나무에게 있어서 굉장히 힘든 상황을 만드는거죠. 이러면 사과나무는 '아~ 내가 가지도 다 잘라지고 지금 막 몸이 휘어지니까 이제 죽나부다... 내 씨를 널리 퍼뜨려야 하겠어! 그럴 려면 새들이 내 열매를 많이 먹어야 하자나. 그럼 얼마 없는 과일을 겁나 맛있고 튼실하게 만들어야지..." 라고 생각해서인지 사과가 당도도높고 크기도 커진다고 합니다.
인간도 비슷하지않을까요? 전쟁이 일어날때 그리고 직후에 베이비붐이 일어나는거는 인간이 죽을때가 되니까 자손을 퍼트릴려는 본능 때문인거 같습니다.
다이어트라는 의도적인 굶음도 몸에서는 영양소가 없어서 위험한 상황이라고 판단해서 자손을 번식시키려고 성욕이 폭발하는거 아닐까 갑자기 그런생각이드네요
물론 아사직전까지가면 자손이고뭐고 내가 살아야하기 때문에 먹고 싶어지는 욕망이 최우선이 되는게 당연하지만 적당히 배고프고 그 상황이 계속 유지된다면 몸은 자손을 원할 수 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 토토로대왕
- 2022/09/21 PM 01:59
오 과일 이야기는 들어본거 같습니다
적당히 다이어트 해야겠습니다 ㅎㅎ
적당히 다이어트 해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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