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반포 17억 신축 근황2022.10.14 PM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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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평 분양가가 17억인데 돈없는 사람들이 묻지마 청약


입주예정일이 지났는데 10%도 입주 못함


대출해달라 + 돈깍아달라 요구중






17억 -> 12억 중반에 안팔리는중


입주 시기에 맞춰 전세를 13억대에 계약한 사람도 있던데 바로 역전세 피눈물행









댓글 : 21 개
지인이 대출 10억 받고 17년에 반포 25억에 샀는데 한때 호가 50억 까지 갔다가
현재 가격은?!
그쪽 외가 상당수가 강남 아파트 빚지고 들어가서 한사람이 무너지면 나머지도 위험
타이밍이 환상의 투자인데... 안팔고 갖고 게신건가요 ㅎㄷㄷ
대부분의 집값이 100채기준 2.5채 정도의 거래량으로 오른 시세라.. 매매내놨어도 안팔렸을것 같네요.
울동네 3억5천짜리 1년만에 5억5천찍을때 1년 거래량이 30채 전후였어요 1150세대임.
건물 평면배치 진짜 극혐이네요... 몇년 지나면 흉물로 남을 듯.
20평대 분양가가 5억을 넘어가는시점부터가 문제 아닐까?
누가들어가?
저기까지 반포라 하기엔.... 인기 없던 신반포 끝자락인데..
21평짜리가 17억원이나 하다니 신기하네
주거에 17억이나 때려 박을 정도로 여유가 있는건지 아니면 누군가 30억에 사주길 바래서 구입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다른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많군요.
서울은 안떨어지고 특히 강남은 절대 안떨어진다는 사람 마이피에 있었는데

오늘은 안나오네 ㅋ 아직 못봤나
위치보니까 바로옆에 소방서...소음에 예민한사람이면 많이 불편하겠다.
인간적으로 저걸 17억 주고 들어가느니
강북 경희궁 자이나 서울역 센트럴 자이 같은데 들어가겠다 ㅋㅋㅋㅋ
구조만 잘나왓으면 반포에서는 싼집이죠
25평에 방3화2만 됐어도 20억은 받았을텐데
원룸구조면 입주할사람이 한정적이죠
저거 도로 바로 앞에 옆엔 소방서
조용하긴 글러먹은 위치던대
소방차가 매일 출동하는게 아니라 소방차는 괜찮은데 가끔 밤에 막달리는 스포츠카 소리가 좀 시끄럽죠
그래도 창문닫으면 괜찮아요
1억이면 들어갔을텐데 패스..
살긴 좋은 곳인데...
난 3.9억짜리 청약 넣는것도 후덜거리는데
210평도 아니고 21평에?
어메이징하다. 저 세계를 난 이해할수가 없도다.
전화국자리ㅋㅋㅋㅋ 여러모로 애매함 그래도 반포천향이면 봄엔 벚꽃이 볼만함
분양가 14억이네.. 하나만 12억8천 급매고 나머진 다 분양가 이상;;
그래도 1.5룸 실평 15평에 14억은 좀;; 강남도 아니고..
구조도 안좋고 뷰도 막히고 금리도 올라서 포기하고 파는듯
이런글은 정확한 정보 없이 너무 퍼짐;;
14억이면 석촌호수뷰 3억짜리 오피스텔 4개 사지
투기꾼들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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