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극장가 보릿고개‥하루 관객 1만 명대2022.10.24 AM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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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youtu.be/ORueujM8iAo

가격대 비 볼만한 영화가 없어..

댓글 : 26 개
가격이.너무 비싸영..
팝콘에 콜라까지하명 2만 그냥 넘어감..
뿌린대로 거두리라...
가격대 비 볼만한 영화가 없어.. (2)
비싸~
자업자득.......적당히 올려야지
예전엔 심심하면 보던 영화를 이젠 나도 그 돈주고 영화안보고 말지하니..
그돈내고 못보겠더라~
요즘 집에 큰티비들도 많고 돈만원이면 최신영화 온가족이 다보는데
4인가족 극장가면 5만원이 넘어~~ 갈맘이 안생김
  • A-z!
  • 2022/10/24 AM 11:19
가격을 내리라고 한달에 2번 보던 영활 지금은 1년에 2번 보고 있다 이놈들아
쿠폰 할인없음 잘안보게됨
정말 코로나 터자가 전까진 매주 영화 한편은 본거 같은데 가격도 많이 오르고 갈마음이 잘안생김
별 수 있나. 극장이 칼들도 오지 말라고 협박하는데 어떻게 감
동감합니다. 운영하는 방식을 보면 오든가 말든가라는 느낌을 받아요.

진짜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라면 좀 기다렸다가 ott에 올라오면 보는게 익숙해져버렸어요
걍 넷플릭스 보고 만다 영화 한편볼돈으로 3달치를 결제할수있는대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하는 시간대에 상영을 안함 ㅋㅋㅋ
영화를 볼려면 월차내고 봐야함.

주말 심야를 주로 보는 편인데 원하는 영화가 그시간에 상영을 안해서 결국 못감ㅋㅋㅋ
금액도 비싸고 시간도 안맞는데 어떻게 보나?

그냥 극장오지 말라는 수준인데?
그래도 일본보다는 낫네요...여긴 뭐 둘이 최신영화 한편 볼려면 표값만 두명분 5, 6만원
팝콘에 음료까지 추가하면 뭐 7, 8만원 그냥 날아감
어제 용산 cgv갔더니 바글바글하든디 ... 보는사람은 정작없나
서울은 인구가 많아서 그리 보일건데 지방은 한산합니다
  • Ezrit
  • 2022/10/24 PM 12:08
넷플 같은 OTT가 퍼져서 경쟁력이 더 떨어지는 판에 가격을 그 꼬라지로 올려놓았으니..;
여러 사유가 있겠지만 암튼 단풍놀이 시즌임. 나가 놀기 딱 좋은 올해의 마지막 시기이기도 한 지라...
할꺼 없을때 극장이나 가자 했는데.......이 가격이면 딴일을....
아바타2 나올때 사람들 극장갈듯
극장 표값 많이 올라서 이제 사람들
진짜 볼만한 영화 아니면 걍 안볼듯
10년전쯤에 극장이 사양 산업이라 해서 뭔 소리지 했는데 이제 눈 앞에 다가오니 이해가 되네요. 결극 연극이나 뮤지컬 무대 처럼 극소수의 매니아ㅡ층을 위한 고가 , 소수의 작은 산업으로 줄긴 할듯 ott는 더 커지고
이제 마블도 안봐!!
안그래도 사양산업인건 맞는데
본인들이 스스로 그 명을 단축시켰....

더 빨리 땡길꺼 떙기고 더 빨리 자폭하겠다는 뜻일까요;;;
그 가격에 영화관 가느니 집에서 오붓하게 OTT나 보지..
극장엔 대형영화가 걸릴때나가는 이벤트성 놀이로 바뀌겠지요..

싼가격에 친구 연인들과 남는 시간에 가서 비싼팝콘+콜라먹으면서
여유를 즐기는 공간이었던걸
본전생각나게 만드는 어줍잖은 고급공간으로 만들어버린 상황이니..
누가 극장을 가냐..
표값올린만큼 관객수는 떨어지고 매점의 부과수입또한 줄어들고
장기적으로 결국은 지들 눈까리 지들이 후벼파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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