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이야기] SNL을 보다가 요즘 개콘을 봤는데 뭐라고 해야할까....2013.05.12 PM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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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을 매주 보다가 요즘 개콘이 어떤지 궁금해서

1년정도 안보던 개콘을 봤습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제가 그만보기 전보다 프로그램 수준이 더 후퇴했더군요.

유행어를 만들려는 코너의 구성으로 인한 억지 웃음이 많더군요.

그리고 등급의 차이가 있다보니 거침없이 표현하는 SNL보다 통쾌한 맛이 적구요.

역시 코미디는 거침없이 표현하면서 보여주는것이 제 취향에는 맞는것 같습니다.

진짜 저번주 신화의 분노의 질주는 몇번이고 다시보게 만드네요.

댓글 : 19 개
아무래도 snl이 좀 더 수위도 높고 자극적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자극의 차이
개콘은 그 게스트 출연때문에 망함
123일이삼얍//그런 이유도 있는데 개콘 자체가 예전보다 퇴화된거 같아요.
코너의 구성도 그렇고 게스트 비중도 너무 심해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랑 같은 컨셉이네요. 이거 하는 PD진짜 약먹은듯 ㅋ
요즘 개콘은 너무 뻔한 전개
게이코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개콘보다 코미디에 빠지다가 훨 재밌더군요...시간대만 좀 어케 해주지 일요일 새벽1시 넘어서 끝나는건 좀...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 쥬낸 좋아하네
저도 게스트 때문에 게콘 안봄.
SNL도 사실 그냥 야한수위만 높인거라 호기심하고 문화충격의 정도가 지나면 재미없을듯여. 제대로된 성인개그는 동엽신드립밖에 없는듯 ㅋㅋㅋ
ㅋ ㅋ ㅋ 약빨았네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케이블이랑 공중파 개그프로그램이랑 비교하면 공중파가 불리하죠 소재자체도 그렇고 19금 소재를 쓸수가 없으니
개콘은 다른 프로그렘이랑 비교할것도 없이 그냥 재미없던데;
코빅이랑 개콘만 비교해도 코빅이 갑이던데요
지난 번 이수영 편 보면.. 야한 거나 욕 없이도 재미있었죠.

이거 보면 개콘이 ..... 너무 오래 1위 자리 해먹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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