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자전거에 문제가 생긴다면

혼자 끙끙거리지 말고 그냥 매장에 가서 정비를 맡깁시다.

볼트머리 다 해먹고 베어링 해먹고 프레임 해먹으면 답 없음여.

그리고 자기가 아무리 잘 셋팅했다 해도 미캐닉이 보면 괴랄한 부분이 꼭 있음ㅋ

[왕쟈지백작]

진짜 자기 목숨을 내놓고 하는 거는 꼭 전문가한테 정비받아야 하는 듯.
자동차도 마찬가지고...

[쾌락의 정]

매장이 어디임?

[판타니]

자기가 하다 병신이 된거 가져가면 미캐닉은 한마디하죠.

"이거 누가 손댄거죠?"

딱봐도 자연피로고장과 허접하게 만지다 고장난 건 티 납니다.

[*스피노자*]

근데 그래도 어느정도까지는 혼자서 하는게 좋기도 하죠.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 늘어서 어지간한수준에서는 자차정비 가능해지기도하구요.
와이어 교체 정도는 스스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