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겜] [소녀전선] 이게 뭐라고 패드까지

소녀전선은 틈틈히 하려고 시작했는데

지금은 푹 빠져든 탓에 

말그대로 틈만 나면 하게 되네요,

휴대폰은 이래저래 쓸 일이 많아, 게임&인터넷 용으로 패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화면이 넓어져서 더 보기 좋아?졌습니다.

아주 좋아요. 

예쁘장한 캐릭터를 보는 재미가 두 배로 증가한 느낌입니다.

겸사겸사 최초로 서약을 맺었던 G11 이벤트도 다시보고.

부관도 돌려가며 구경하다 레벨 노가다를 제대로 하지도 못했네요. 하핫

아이패드 신형이 성능도 좋고 화면도 부드러워서

출혈이 컸음에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넷이나 다른 게임들도 하겠지만, 당분간은 소녀전선만을 위한 패드가 될 것 같습니다.

편제 인원을 늘려야하는데

코어도 없고...인형 제조권도 없어 갈길이 멀기만 하네요.

언젠가 되겠지요.

그렇게 믿으며 오늘도 제조와 코어 노가다로 시작해봅니다.